문체 깔끔하고 볼만하다. 작중, 골드의 현실 가치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읽어 보니 전혀 그 가치가 아닌것같다. 이후로도 납득할 수 없는 전개가 종종 나와서 초반부에서 하차했다. 사람, 환경 에 따라 크게 신경 안쓰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경 안쓰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것같다.
여러 세계관을 오가는 작품은 작가 역량에따라 정말 큰 차이가 난다.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중 설정과 여러 세계관들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었다. 참신한 전개와 작중 종종 나오는 드립 펀치라인이 소설을 더 재미있게 해준다. 완결전에 본걸 매우 후회하는 작품. + 후반부가 살짝 아쉬웠다. 빌드를 쌓아서 차곡차곡 터뜨리는 맛이 있는 작품인데, 더 중요한 내용을 위해 글을 줄인것같다. 안풀린내용과 떡밥도 좀 있어서 살짝 아쉬운 느낌 ㅠㅠ
플레이어와 악령에 대한 설정이 참신하다. 플레이어인게 걸리면 뒤져서 주인공이 게임속 인물인척 계속 입터는게 재밌다. 상황이 계속 어려워지며 몰아치는 전개가 자주 나오는데, 주인공이 잘 풀어내며 캐리하는맛이 있는 작품. + 읽다보니 새로울게 없는 전개, 루즈한 부분이 많아서 하차.
높은 평점 리뷰
여러 세계관을 오가는 작품은 작가 역량에따라 정말 큰 차이가 난다.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중 설정과 여러 세계관들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풀어내었다. 참신한 전개와 작중 종종 나오는 드립 펀치라인이 소설을 더 재미있게 해준다. 완결전에 본걸 매우 후회하는 작품. + 후반부가 살짝 아쉬웠다. 빌드를 쌓아서 차곡차곡 터뜨리는 맛이 있는 작품인데, 더 중요한 내용을 위해 글을 줄인것같다. 안풀린내용과 떡밥도 좀 있어서 살짝 아쉬운 느낌 ㅠㅠ
무협 안보는데 이건 인정
자료조사와 고증이 정말 탑급이었다. 내용이 빽빽해서 읽기힘들수있으나, 읽다보면 다소 철학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글솜씨도 유려하고 충분히 읽어볼만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