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이 확실하고 히로인들이 매력적입니다. 착실하고 정직한 여배우 선배와 다정하고 쾌활하지만 마음 여린 후배 등 이야기마다 주인공이 히로인들과 사귀고 살아가는 확실한 이유와 표현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부분부분 설정이 너무 어둡게 된 부분이 있어 이야기 절정에서도 다 해소되지가 않게 느껴졌습니다.
라이트노벨 답게 주인공에 대한 심한 대우나, 답답하고 어려운 시련이 없는게 좋습니다. 등장인물과 설정들이 매력적이고 모험 진행 서사와 주인공들의 대화가 재밌습니다. 6권까지 읽었습니다.
등단할 정도의 뛰어난 능력과 반 급우들 모두 아름답다 생각하는 외모, 주인공에 순종적이고 잘 반응하는 히로인이 나옵니다. 하지만 너무 히로인을 매력적으로 설정한 나머지 주인공의 부족한 부분과 속 좁음이 걸립니다. 머릿속에서 열심히 이 둘은 고등학생이다 아직 사람이 익숙하지 않고 계산이 정확하지 않다 라고 보정하지 않으면 주인공과 히로인 둘이 어울려 보이지 않아 몰입이 힘듭니다. 젊을 땐 재밌게 봤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높은 평점 리뷰
일본 학원물에 girl love 장르를 섞었습니다. 학교 성적이나 장래, [남자와의]연애문제 등 모든 걸 잊고 주인공 둘의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를 교감만 표현한 글입니다. 좋아한다는 감정을 열심히 표현해보려고 하지만 서툴러 잘 되지 않는 한 쪽과 가까이 다가가 주기는 하지만 잡아주지는 않는 다른 한 쪽의 주인공들이 매력적이고 재밌습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히로인들이 매력적입니다. 착실하고 정직한 여배우 선배와 다정하고 쾌활하지만 마음 여린 후배 등 이야기마다 주인공이 히로인들과 사귀고 살아가는 확실한 이유와 표현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부분부분 설정이 너무 어둡게 된 부분이 있어 이야기 절정에서도 다 해소되지가 않게 느껴졌습니다.
라이트노벨 답게 주인공에 대한 심한 대우나, 답답하고 어려운 시련이 없는게 좋습니다. 등장인물과 설정들이 매력적이고 모험 진행 서사와 주인공들의 대화가 재밌습니다. 6권까지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