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각 플러팅
무자각 플러팅 LV.20
받은 공감수 (5)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5 작품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3.04 (24)

키이라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오로지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것이었다.그러나 자신이 친 딸이라 주장하는 코제트에 의해대공의 딸도, 명예로운 정령사도 아니라는 죄목으로 처형당하고 만다.생의 마지막 순간, ‘진짜’가 속삭인 말 한 마디.“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하지만 누가 그의 친자식이건 무슨 상관일까.그 말을 끝으로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과거로 회귀했지만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기에 그녀는 지쳤다.‘가짜인지 진짜인지 모를 계집애와 잘 살라고 해.’그런데 내내 무심하던 아버지의 태도가 뭔가 이상하다.삼월 장편 로맨스판타지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본격사회생활은처음인여주 #서투른노력파여주 #여주성장물 #아빠따윈관심없어

악녀는 마리오네트
3.79 (97)

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칭송받지만, 사치와 패악밖에 모르는 카예나 황녀. 그녀는 폭군 남동생이 제위를 얻기 위한 장기말로 이용 당하다 미치광이 남편에게 살해당하며 악역다운 최후를 맞을 예정이었다. "너를 황제로 만들어줄게." "....누님이 저를, 말입니까?" "대신 나에게 자유를 줘." '내'가 그 카예나 황녀가 되기 전까지는. 한이림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녀는 마리오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