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lantir
Plalantir LV.21
받은 공감수 (17)
작성리뷰 평균평점

달빛조각사
3.07 (1107)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월야환담
4.22 (1160)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튜토리얼 라이프
2.81 (21)

수명이 다한 인간은 죽는다.그리고 죽은 이들의 혼은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인간으로 태어난다.진짜 세상 뮤런의 모든 지식, 기억, 힘, 일체의 고결함을 잃은 채.그곳이 바로 시험의 세상, 튜토리얼 월드.그리고 이때 쌓은 업에 따라 뮤런,즉 본생에 다시 태어날 때 가질 신분이 결정된다.그런데 그 절대적인 법칙이 깨졌다.“이곳은 튜토리얼…… 탄생에 앞서,본생에 가질 신분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의 장소…….”그 어떤 이도 알지 못하는 비밀을, 그만이 홀로 깨우친 것이다.

중생지마교교주
3.81 (187)

의외의 죽음을 맞이한 임엽(林燁). ​미처 공개되지 않은 세 번째 버전의 게임 속 최종 보스인 마교교주 초휴(楚休)로 환생하다! ​ 무협 세계관이 녹아 있는 게임 속 세계로 차원이동한 그. 과연, 산처럼 쌓여 있는 백골을 즈려밟으며 마도천하를 이룩하여 전설을 다시 쓸 것인가? ​ "내 이름은 초휴, 모든 것을 쉬게 만드는 휴다." ​ 원제: 拜见教主大人 작가: 봉칠월(封七月) 번역: 황용, 구서하, 단하

신의 노래
3.94 (230)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안 늙는 헌터가 너무 강함
2.5 (19)

몬스터가 사라진 세상, “...씨팔.” 늙지 않는 헌터 김봉팔은 무엇을 하는가.

무공을 배우다
3.04 (92)

'무를 아느냐.'잠결에 들었던 목소리에 눈을 떴을 때,눈앞에 노인이 앉아 있었다.20년 동안 무공을 배운 백현,어비스에 침식된 현대로 귀환하다!'현실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163417413번째 소울라이크 용사
3.51 (35)

노빠꾸 노퓨처 노답인생 박정용의 하드코어 소울류 이세계 라이프

천화일로
2.99 (120)

천화문? 정파와 사파 사이에서 사이좋게 욕을 먹는 그 가문? 맞다! 그리고 내가 바로 그 가문 가주의 아들이며, 소가주이며, 소문주이다. 그렇게 욕으로 장수하며 아무 사건도 없이 지낼 것 같았는데…….  “의천 학관? 제가 거기 가서 뭘 합니까?” 가서 욕이나 더 먹으라고요? “네가 잘하면 욕 먹을 일도 없겠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통보로 쫒겨나 듯이 가게된 의천학관. 내 성격에 가만히 욕만 먹고 있지는 않을 건데 말이야? 망신을 꼭 참을 필요는 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거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1RM의 기간트 라이더
3.43 (74)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대통령 각하 만세
3.73 (131)

1904년 2월 23일, 역사는 오랜 지병이었던 현대인의 개입으로 쓰러졌다. 무턱대고 일 벌였다가 뒷수습에 목숨 걸게 된 조지원의 운명은? "날 따르던가, 입 다물고 있던가, 그도 싫으면 내 손에 죽던가."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07)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중세 마법사의 생존일지
2.11 (9)

현대인이었지만 중세 판타지 세계를 살아가야하는 주인공

마법명가 막내아들
2.19 (18)

허술한 개연성과 마구잡이 설정. 소설이라고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활자의 나열. 내가 썼던 소설 속에 들어왔다.라센 메이튼.17살에 숙청당하는 비운의 망나니 조연이 되어서.작가로서. 그리고 창조주로서 등장인물 라센 메이튼의 세계를 다시 만든다.

알브레히트 일대기
3.81 (220)

주인공 알브레히트에게 어느 날 현대인의 기억이 들어왔다.

지옥과 인간의 대결 (Man vs. Hell)
3.74 (342)

지옥과 인간의 대결 (Man vs. Hell) 지옥이 현세에 도래하지만, 이를 막을 사람은 어제 여자한테 차인 복학생 오견우 뿐이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9 (884)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바바리안 퀘스트
4.3 (1497)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팔란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4.28 (696)

"2011년, 백주 대낮에 국회의원이 괴한에게 살해당한다. 수사팀의 형사 장욱은 친구 원철로부터 첨단 온라인 게임 '팔란티어' 속 캐릭터와 괴한이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게임 속에서 보다 많은 단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무의식으로 조종하는 원철의 게임 캐릭터 '보로미어'가 예상에 없던 돌출 행동을 일삼아 컨트롤에 애를 먹는다. 진척이 더디자 형사 장욱은 게임 회사를 급습하고, 살인자의 물품을 빼돌려 조사하는 등 동분서주하지만 오히려 의문의 세력으로부터 강압적 수사 압력을 받고 수사팀에서 제외되고 만다. 그 와중에 원철은 '팔란티어' 안에서 우연히 괴한의 흔적을 발견하고,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과연 살인 사건과 온라인 게임은 연관된 것인가? 현대 스릴러 소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팔란티어'의 최대 장점은 모든 독자들이 인정하는 굉장한 흡인력이다. 네이버의 문답 게시판에서 한 독자는 이 책에 대해 ""어떤 연령층 어떤 독자라도 재미만은 100% 느낄 수 있다""라고 강조할 정도로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첨단 기술을 둘러싼 각종 음모론과 서울대학병원 전임의 출신의 작가가 선보이는 정신 의학적 복선은 현대 스릴러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댄 브라운의 '디지털 포트리스' 나 로빈 쿡의 '의학 소설 시리즈' 등 해외 유명 스릴러들도 이러한 요소가 적절히 조합되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테크노 스릴러와 심리 스릴러가 결합된 방식은 '팔란티어'가 처음 선보인다. 현대의 온라인 게임 중독을 예견하고 비판한 화제작 한국은 지난 5년 사이에 무려 72%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율이라는 세계 최고의 IT 국가로서 거듭났으나 급성장에 따른 부작용으로 2000년 불과 1000여 건에 달하던 사이버 범죄가 5년만에 10만여 건으로 폭증했으며, 이중 50%는 온라인 게임 중독으로 인해 벌어지는 범죄이다(경찰청 수사국 발표). 정보문화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게임중독 증세를 보며, 온라인 게임으로 범죄에 빠져든 청소년은 연간 1만여 명에 이른다고 한다. 소설 '팔란티어'는 이런 게임 중독이 불러올 사회적 문제를 스릴러라는 장치를 통해 독자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현실에서는 평범하던 사람이 인터넷에서 '악플러', '마녀몰이꾼' 등 각종 선동자가 되는 이중성을 작품 속에서 가상 현실 부적응이 만들어낸 다중인격으로 풀어내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아이작
3.83 (307)

아군조차 거부하는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깽판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볼수록 혀를 차고 알수록 허를 찌르는 그가 온다! 적에게 빼앗길 바에는 문화재도 불 싸지르는 중대장 준영 전사 후 남작가의 천덕꾸러기 아이작으로 눈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