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유명 로판을 읽어왔고, 그중에서 손에 꼽는 수작 중의 수작임. 로판의 정석이라고 생각함. 본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자전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며 저택의 풍경, 별채의 온도까지 느껴짐. 영화 한 편 본 것 같음을 느낄 수 있음 마티어스....너무 매력적임. 이 놈 때문에 노후회남의 매력에 빠지게 됨. 이걸 읽고 나서 후회남 못 보겠음. 초반에 여주 징징거리며 우는 것만 버티면 왜 유명작인지 알게 됨.
왜 인기 많은 건지 의문임...왜?? 뻔한 이야기에 남주가 매력있는 것도 아님. 악녀인 여주가 현실 지식들을 이세계로 가져오면 주변인들이 부둥부둥하며 천재님 등장이시다 짝짝짝!!이럼. 계속 반복됨. 남주인 이시도르가 그렇게 맛도리 있다던데 나만 못느끼는 건가?? 대국민 몰카쇼하는 것같다. 유명작 중에 이게 제일 이해 안감..흑토공은 이해라도 갔쥐..이건 뭐...
높은 평점 리뷰
안 좋아하는 문체와 구성인데 어느새 다 읽었음.
정말 수작임. 매력적인 여주와 남주. 꿈도 희망도 없어 보이는 곳에서 찐사랑함.
여러 유명 로판을 읽어왔고, 그중에서 손에 꼽는 수작 중의 수작임. 로판의 정석이라고 생각함. 본 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자전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며 저택의 풍경, 별채의 온도까지 느껴짐. 영화 한 편 본 것 같음을 느낄 수 있음 마티어스....너무 매력적임. 이 놈 때문에 노후회남의 매력에 빠지게 됨. 이걸 읽고 나서 후회남 못 보겠음. 초반에 여주 징징거리며 우는 것만 버티면 왜 유명작인지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