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주인공의 철학적 갈등 설득력있는 세계관 짜임새있는 내용들까지 잘 쓴 소설이란 이런거다를 오랜만에 느껴본듯 웹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쾌감을 주는 상업적 요소들도 적절하게 섞여서 더욱 재밌게 읽은듯
뭐 bl논란에 작가 인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없다는점이다. 독자들은 뭐가 됐든 간에 재미가 있으면 빨아주는데 문제는 1부에서 최고점을 찍은 작품의 재미가 2부에서부터 주인공의 원패턴 구원튀, 되도 않는 신파극, 각종 인물들의 공기화, 내용 늘려쓰기 등 급격히 필력과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재미도 곱창나버림 상업적으로 많은 사람이 읽어서 훌륭한 작품이라는데 상업적 성공과 작품의 완성도가 비례하지않는다는건 이미 웹소설로는 템빨이 웹툰으로는 튜토리얼탑의 고인물 노블레스 신의탑등 이미 증명이됐고 난 bl논란은 억지라고 생각하지만 표절은 맞다고 생각한다. 전독시를 다 봤다면 AllA 작가의 '환생좌'와 사자혼 작가의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를 보고 표절 논란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환생좌에서 많이 본 음식 사라지는 설정과 메인캐릭터 '유중혁' 과 13회귀의 주인공 '주공혁'의 매우 닮은 유사성에 과연 이 소설의 오리지널리티는 어느정도인가 생각이 많이 들었음
높은 평점 리뷰
입체적인 등장인물들과 주인공의 철학적 갈등 설득력있는 세계관 짜임새있는 내용들까지 잘 쓴 소설이란 이런거다를 오랜만에 느껴본듯 웹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쾌감을 주는 상업적 요소들도 적절하게 섞여서 더욱 재밌게 읽은듯
뭐 bl논란에 작가 인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없다는점이다. 독자들은 뭐가 됐든 간에 재미가 있으면 빨아주는데 문제는 1부에서 최고점을 찍은 작품의 재미가 2부에서부터 주인공의 원패턴 구원튀, 되도 않는 신파극, 각종 인물들의 공기화, 내용 늘려쓰기 등 급격히 필력과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재미도 곱창나버림 상업적으로 많은 사람이 읽어서 훌륭한 작품이라는데 상업적 성공과 작품의 완성도가 비례하지않는다는건 이미 웹소설로는 템빨이 웹툰으로는 튜토리얼탑의 고인물 노블레스 신의탑등 이미 증명이됐고 난 bl논란은 억지라고 생각하지만 표절은 맞다고 생각한다. 전독시를 다 봤다면 AllA 작가의 '환생좌'와 사자혼 작가의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를 보고 표절 논란을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환생좌에서 많이 본 음식 사라지는 설정과 메인캐릭터 '유중혁' 과 13회귀의 주인공 '주공혁'의 매우 닮은 유사성에 과연 이 소설의 오리지널리티는 어느정도인가 생각이 많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