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오법 이후로 찾은 피폐물이었는 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설정들도 흥미로웠고요. 다만 전개가 느리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그래도 작가님 필력이 좋아요.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약간 피폐물 느낌도 나고 남주가 여주한테 앵기는 게 너무 좋네요. 그냥 제 취향에 부합했어요. 섭남도 매력 터지고요.

드라마보다 더 재밌어요!

킬링으로 적합

걍 남주가 쓰레기입니다. 100번 죽어도 할 말 없어요.

여우같은 여주에 곰같은 남주라서 좋아요. 특히 보기보다 남주가 눈물이 많아서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