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0.5 작품

열 번의 전생을 기억해 내버렸다
1.25 (6)

세상이 망가져 버렸다.그런 세계에서 한반도에 몇 남지 않은 안전 도시 서울.남자는 무수히 많은 범죄와 무질서, 부패가 난무하는 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주변을 물들인 잿빛과 어둠을 찢으며 나아간다.힘들고 지치지만 멈출 수는 없다.쉬는 순간, 망가져 버린 이 세계에서는 그 무엇도 지킬 수 없게 될 테니까.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그저 버티는 것이 전부였던 남자가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찾아온 행운.열 번의 전생을 기억해 내버렸다.이제……. 내 목표는 최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아카데미 병약캐는 꿀 빨고 싶다
2.73 (11)

아카데미 최약캐에 빙의했다.몸은 병들었고, 가진 건 없지만... 이 능력이라면...스토리는 너희끼리 알아서 해라. 나는 꿀 빨고 싶으니까.인생은 되도록 쉽게 가야 되지 않겠어?

나 혼자만 레벨업
3.52 (1985)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학사신공
3.84 (679)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 (161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