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기준 휼륭한 장편 성장물. 초반에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인물, 세계관 모두 작가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하기 쉬웠고 주인공이 천천히(사실 아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2부는 전투씬 비중이 너무 많은데다가 시점전환도 너무 잦아서 쭉 읽기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어 아쉽다.
1부 기준 휼륭한 장편 성장물. 초반에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인물, 세계관 모두 작가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하기 쉬웠고 주인공이 천천히(사실 아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2부는 전투씬 비중이 너무 많은데다가 시점전환도 너무 잦아서 쭉 읽기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어 아쉽다.
높은 평점 리뷰
사실 읽으면서 약간의 단점도 보였지만, 끝까지 읽고 난 후의 그 특유의 여운은 몇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다.
디테일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에서의 주연 3인방의 캐릭터성이 매력적이다. 분량이 매우 많지만 초장편 특유의 돌려먹기나 산으로 가는 스토리 구성이 아닌, 물흐르는듯한 자연스러운 진행이 돋보인다. 단,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고 번역속도가 느린 점이 아쉽다.
1부 기준 휼륭한 장편 성장물. 초반에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인물, 세계관 모두 작가가 정성 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 몰입하기 쉬웠고 주인공이 천천히(사실 아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2부는 전투씬 비중이 너무 많은데다가 시점전환도 너무 잦아서 쭉 읽기에 조금 지치는 느낌이 있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