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가에서부터 시작해서 동료와 만나서 함께 성장하고, 파워인플레가 올때 즈음이면 미리 투척한 떡밥을 적절히 회수하면서 흥미를 불러오는 등 요즘 시대에 정말 보기드문 왕도형 웹소설인데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음

일일연재의 시대에 주간연재를 했지만 필력과 재미땜에 독자들이 참고보는 현대판 무협
무림의 세력이 현대까지 살아남아 현대에 맞게 적응하고, 핵폭탄이 아닌 핵폭단이 존재하는 사회로 이 시대에 마지막 협객인 사부의 뒤를 이은 반쪽짜리 화경의 무인 김산의 일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