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백 명의 아이들이 동굴에 갇혔다. 그로부터 꼬박 10년. 한 사내가 동굴에서 걸어 나왔다. 당시 무림은 천기자의 장보도가 나타나 혼란에 빠진 상황. 마계에서 돌아온 단형우의 무적행이 지금 시작된다!
마법사가 되어 지구로 귀환했다.하지만 지구는 평화로웠다.몬스터도 없고, 게이트도 없으며, 초능력자 따윈 보이지도 않았다.이 세상에서 마법을 아는 건 오직 나뿐이었다.그래서.나는 나라를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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