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5 작품

흔한 환생녀의 사정
3.12 (8)

[독점연재]#흔한환생 #특별한차원이동 #걸크러쉬X #초반자주쓰러지는여주 #쌓이는오해와넘치는착각 #흔한첫사랑 #흔한로맨스 #세계멸망같은걸끼얹나 환생했다. 뭐 대단한 사연이나 능력도 없이 환생만 했다. 환생만 특별했다. 흔하고 평범한 환생녀다.전형적인 로맨스의 남주인공 같은 남자가 있다.전형적인 로맨스의 여주인공 같은 여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소설같은 둘의 연애를 구경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호되게 뒤통수를 얻어맞기 전까지는.나는 그 소설 같은 일에 휘말리기 시작했다. 누가 나에게 환생하면 롤러코스터 같이 다이나믹한 인생 살 수 있다 그랬냐.본격 판타지 배틀 (feat. 흔한 로맨스)흔한환생 vs 특별한차원이동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3.77 (91)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 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Ken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날것
2.87 (80)

저주에 걸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은- 책 속의 서브 남주, 리안드로.그런 리안드로 앓이를 하다가 일어나 보니 그의 하녀1이 되었다?“넌 누구지?”“얼마 전에 들어온 하녀…… 일걸요, 아마…… 도?”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외로운 리안드로의 힘이 되어 주고,원래라면 여주인공이 풀어 줬어야 할 그의 저주마저 풀어 버린다.그리고 리안드로의 안녕을 빌어주며 그의 곁을 떠나지만…….“너를 데리러 왔다, 이벨리나.”여주인공을 사랑해야 할 리안드로의 플래그가 나에게 꽂혔다!일개 하녀와 주인님날것 그대로의 감정들이 쏟아져 나온다!#역키잡 #빙의 여주 #하녀 여주 #미인 여주 #구원자 여주 #책속 서브남 남주 #주인님 남주 #저주받은 남주 #공작 남주 #집착 남주 #여주 한정 조신 남주 #치유물 #개그 #정치물[일러스트] 보이차[로고 및 표지 디자인] 래하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3.45 (54)

동생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메인 남주도 아닌 서브 남주로 빙의했다.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이놈은 훗날 전쟁에 나가 메인 남주 대신 죽을 운명이었지. 결심했다. 주인공들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고, 건강하게 버티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로맨스는 너희 둘이 하면 되잖아! 나는 판타지만 조금 빌려 쓴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