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여고생쟝
군필여고생쟝 L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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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여고생쟝악녀는 두 번 산다 - 한민트


입체적인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진다. 그 속에서 촘촘한 떡밥이 뿌려지고 적절한 타이밍에 회수된다. 이야기가 억지로 쌓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오직 빠른 사이다만을 추구하는 요즘 웹소설 시장에서 보기 드문 좋은 작품. 한 가지 옥의 티가 있다면 세계관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약간 물음표를 자아낼 정도로 서로 상충한다.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글을 읽으면서 현실적인 생각을 아예 안 하면서 읽을 순 없다. 읽으면서 반드시 이게 말이 되는가?라는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 소설의 세계관은 이것과 이것이 공존하는 시대상이라고? 그럴수가 있나? 싶은 요소들이 꽤 많다. 함께 있을 수 없는 것들이 작가의 편의를 위해 함께 있다. 물건이야 아예 여긴 새로운 세상이다. 여기면 되는데 이 작품은 이념과 제도가 그렇다. 그게 조금 거슬리는 부분.

군필여고생쟝바바리안 퀘스트 - 백수귀족


이게 서사고 이게 캐릭터고 이게 필력차이지. 내가 이입할만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었지만 모든 등장인물의 행동이 다 이해된다. 그러면서 사건 전개도 되고 그러면서 재밌다.

군필여고생쟝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레팔진프


한 번 인지하면 매우 거슬리는 쌍방 자매덮밥 형제덮밥...;; 찜찜하긴 한데 이 소설은 막장드라마같은게 어울려서 그냥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보게 된다. 필력이 좋고 고증이 뛰어나서 다소 항마력이 필요한 전개도 읽힌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수작 반열에 든다고 생각한다.

최신 리뷰

군필여고생쟝탑 매니지먼트 - 장우산


24년 3월 11일 7년만에 복귀함. 완결나면 나머지 4개 채우러 오겠음.

군필여고생쟝전생하니 시어머니가 29명 - 간절히


재밌게 읽었음. 간절히 작가 소설은 어릴 때 병원이나 미용실같은 곳에서 우연히 읽게 된 초중등용 만화같이 슴슴히 재밌고 알차다.

군필여고생쟝나 혼자 탑에서 농사 - sdcknigh..


농사짓는 거 좋아해서 봄. 전형적인 생각 많이 하면 못 읽는 소설.

등급

LV. 21 (14 / 21)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3.31% 21 224 리뷰 2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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