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 인해 전신불구가 되어 병실 신세를 지고 있는 주인공 천재 소년 로아. 한 번 본 것은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기억 능력을 가진 그는 매일 밤 범죄 당시의 상황에 관한 악몽을 꾸며 괴로워한다. 그런데 어느 날 꿈속에서 이전과 전혀 다른 세상에 가게 되는데……. ‘법과 제도는 언제나 사후처리밖에는 되지 못한다.’ 법과 제도가 가지는 보호의 소극성을 타파하고자 초월적인 힘을 지닌 주인공, 로아가 검을 뽑아 든다.
#노력 #학원 #대학생활 #힘법사 #회사경영 #신기술 #마도공학 #성장드라마사수생 이영원.이제는, 노력의 대가를 보답받고 싶다.살면서 노력은 꽤 해봤다.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보답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고질적인 심리 증상으로 첫 번째 수능을 망한 이후 그 순수했던 마음을 잃어버렸다.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인생은 무력해졌다.하지만 6월 어느 날.어쩌다 본 소설 속에서 신비한 기연을 만났다.[당신은 집념의 대현자입니다.]오직 노력으로 10서클에 이르렀던 소설 속 주인공 클리버 루이스.그의 마법이 나에게 주어졌다.‘평정심’, ‘집중력’, ‘정신적인 쾌유’하찮기 그지없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삼류 버프 마법들이지만, 노력과 어우러지면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마법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