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회귀 후 기연독차지+깽판 중반은 복수를 위한 판짜기+정치 후반은 뭔가 애매한 복수물 중~후반이 재밌었고 결말도 만족함 뭔가 인기요소들을 너무 작위적으로 섞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특히 성적묘사가 초반에는 거슬리지 않았는데 중반 이후(뱀파이어 흡혈어쩌구 성검조교)로는 몰입감이 엄청 깨지는 요소.. 억지로 넣은 느낌이였음 다읽고 나서 작가의말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정말 평점 2.5점이 어울리는 작 경이로울 정도의 원패턴 겜인방+사이다+착각 적당히 인기있는 요소를 적당히 합친 양판소 그자체 그나마 맘에드는건 하렘은 없다는점 정도 입문자나 뇌빼고 볼 킬링타임용이면 괜찮을듯
전체적으로 술술 잘읽혔고 결말이 내 취향은 아니였음 헌터물 중에서는 제일 재밌단 말엔 공감 처음엔 가볍다가 분위기가 점점 무거워지는데 호불호가 갈릴거같음
높은 평점 리뷰
요즘 유일하게 매화 기다리며 보는 작품 세계관이 상당히 재밌게 잘 짜여져있음 겜판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취향에 맞을거라 생각됨 단점을 꼽자면 욕이 많은거랑 애매하지만 하렘느낌?
작가 입문작이자 제일 재밌었던 수작 무거운 분위기+무거운 문체라 가볍게 읽히지는 않는다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캐릭터들 모두 생동감 있고 매력있었다 중후반에 살짝 늘어졌다는 말에는 동의함
50화까지 보고 완결까지 존버중인 작품 아포칼립스와 판타지를 동시에 그려냈는데 둘다 정말 재밌게 읽음 완결까지 퀄유지하길 응원하며 완결나면 다시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