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를 당한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선수 이진우. 다이빙 마스터란 호칭으로 한국프로야구를 평정한 그에게 새로운 선택이 주어진다.
포기했던 야구의 꿈. 딸이 준 선물이 시작이었다.
돈으로도 꿈은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꿈을 위해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우완 파이어볼러 이시우의 성장기.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다시 찾아온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
비참한 순간에 겪은 회귀. 새로운 삶에서는 새로운 길을 걷는다.
구속은 투수의 간판이다. 난 그런 구속이 느리고. 근데 그거 빼고 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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