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다. 한 소년의 성장소설이라 보는 게 맞다.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주조연 인물들이 모두 살아있다고 느낄만큼 입체적이며 매력적이다. 야만인이 문명을 접하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볼수 있고 소설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지만 종합격투기 웹소설은 이 정도만 써줘도 대체할 작품이 없다.
전작의 외전 딱 그 정도의 글이다. 이 소설을 볼 시간에 퇴역병 찬미가나 다시 보는 게 낫다.
국뽕을 제외하면 재밌다
작가가 전작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주인공은 분명 빌런인데 전작의 주인공인 미성숙한 소년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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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축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다. 한 소년의 성장소설이라 보는 게 맞다.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주조연 인물들이 모두 살아있다고 느낄만큼 입체적이며 매력적이다. 야만인이 문명을 접하며 성숙해지는 모습을 볼수 있고 소설에 디테일이 살아있다. 생각을 하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지만 종합격투기 웹소설은 이 정도만 써줘도 대체할 작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