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당신을 주문합니다
5.0 (1)

28년 솔로 인생 박송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뒹굴거리던 중, 동생의 심부름으로 수제도시락전문점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세 명의 매력적인 남자를 만난다. 또한 이들이 만들어낸 예쁘고 맛있는 도시락은 그녀를 설레게 하고, 그녀는 이 중 한 사람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 이 작품은 '네이버 웹소설'(novel.naver.com)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흰가운을 입은 악마
5.0 (1)

국한 병원 흉부외과 흰가운을 악마라고 불리는 남자. 등장하는 발걸음, 내뱉는 숨결, 흑색의 눈동자에서도  찬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천재의사 한준일. 그의 눈에 찍히면 살아 남지 못한 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그러나 그의 눈에 제대로 찍힌 여자가 있었다. 레지던트 1년차 열혈의사 천나이. 사고 뭉치 그녀가 나서면 그 곳은 아수라장이었다. 그의 마음도 다르지 않았다. 그녀가 나선 곳은 그의 마음이었다. "너 나한테 제대로 찍혔어." 사고뭉치 레지던트 천나이♡흰가운을 입은 악마 한준일의 로맨스!

나의 독재자
5.0 (3)

비상한 머리, 적절한 품위, 다정한 매너. 안 갖춘 걸 찾기가 더 어려운 남자 최선우. 기업 경영의 그림자라 불리며 재야의 고수처럼 숨어 지내던 그를 찾아온 건, 다름 아닌 한국판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태신 그룹의 후계자 박태인. “난 최선우 씨가 내 사람이 돼줬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정중한 가운데 위압적인 목소리. 그는 직감했다. 결코 저 여자를 거부할 수 없으리라. “제가 이사님 사람이 되면, 전 뭘 얻죠?”선우의 말에 태인이 웃는다. 뒤이어 돌아오는 대답은 꽤 파격적이다. “날 얻어 봐요. 그럼 태신을 가지게 될 테니까.”

적수
4.38 (17)

어느 날 갑자기 내 인생으로 훅 들어온 미스터리한 남자 강차일. 겉보기엔 백수요, 실은 나랏일 한다는 이 남자에게서는 낯선 피의 향기가 난다. “나랑 계약합시다. 단, 비밀 누설 시 그쪽 목은 내가 가진다는 조건으로.” 28년, 까칠함과 욕을 무기로 살아온 규원의 상담사 인생이 암울해졌다. 이 상담…… 괜찮은 걸까? “난 서 선생 좋아요. 뭐랄까, 도사견 같은 모습이?” 이 와중에 경찰청의 ‘미친 악어’라 불리는 한치원까지 가세하는데……. 복잡한 것도 질색, 남 일에 휘말리는 것도 질색인 규원에게 불어닥친 로맨스 바람. 적수.

<악마라고 불러다오> 전권
3.75 (4)

화제의 네이버 웹소설!놀라운 기록!조회 수 2천3백만, 리뷰 수 9천 건 이상!꽃보다 악마?21세기 잘나가는 성형외과엔 꽃미남 악마들이 있다!가슴 전문 스타 성형의사이자, 절대영도의 미남 현신.그러나 그 정체는 인간의 ‘오만’을 흡수하는 대악마!눈빛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력의 이 남자,의외로 ‘피’를 두려워한다는 ...

그 모델의 사생활
5.0 (1)

대한민국 톱 모델 둘이 만나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 “남자 따위 몰라도 돼. 그런 거 없이도 나는 완벽하니까!”  화려한 척, 시크한 척, 다~ 해본 척하는 척척녀 강솔. 겉만 보자면 남자 한둘쯤은 가볍게 울렸을 법한 대한민국 탑모델이지만, 실상은 순도 높은 팔푼이에 연애 경험 전무의 촌스러운 듯 귀여운 그녀. 그런 강솔이 진짜 잘 놀고, 잘살고, 잘난 그놈, 박세준에게 딱 걸렸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삼계탕 백숙처럼 태고의 모습으로 한 이불을 덮고 있던 솔과 세준. 도대체, 두 사람은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지게 될까?

라르고 웨딩
5.0 (2)

단 한 번뿐인 인생,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외치며 파혼을 선언한 소현, 하와이에서 만난 낯선 인연에 마음이 휩쓸리는데…… 가만, 이 남자 완전 이상해, 대체 정체가 뭐지? “날 개쓰레기라고 불렀던 거, 기억해요?” 잿빛 만연한 도시 속에 꿈결처럼 날아든 사랑. 상처 어린 당신의 가슴을 하염없이 온유하게 어루만지는 시간. 라르고, 느릿하게. ▶ 작가 소개 노승아  필명 에이나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 출간작 제니의 달달여지도 로맨틱 레시피 클로슈 결혼은 밥이다 한겨울에, 녹다 (eBook) 키스 미 Kiss me (eBook) 다정한 거리 법대로 사랑하라 外

키스 더 시크릿
5.0 (1)

15년 전 사라진 첫사랑이 나타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정말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집안도 전부 다르잖아? 대체 어떻게 된 거지? 비밀 가득한 그에게 그녀는 호시탐탐 자꾸만 다가오는데. “……아니, 지금 어딜 만지는 겁니까.” 틈만 나면 그의 몸에 손을 대는 여자. “내가 다 해줄게요. 가만히 좀 있어봐요.” 밀어내고 싶어도 밀어낼 수 없는, ‘너 없으면 절대 안 되는’ 첫사랑의 역사를 다시 쓰는 날. 신비로운 힘에 스민 운명이 당신 곁에 다가옵니다. 사랑스럽고 비밀스럽게.

간택-왕들의 향연
4.23 (15)

서탁을 통한 조선판 SNS!!!  푸른 달이 뜨는 밤. 말(書)하는 서탁과 만난 어린 소녀 이레. 왕이라 자처하는 서탁의 백귀(百鬼)들. 이레는 그런 백귀들을 할아버지라 부르며 하루의 일과를 전하고, 가르침을 청하는데……. 왕들의 지혜를 익힌 여인의 파란만장한 여정. 그리고 그녀와 왕들의 대화를 묵묵히 지켜보는 한 사내의 극적인 변화. “내가 누구냐고? 왕이다. 이 조선의 왕!” “또 왕이야?”  “개나 소나 다 왕이래.”  “내가 이놈의 서탁질을 끊든가 해야지.”

해시의 신루
4.27 (13)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치는 여인 해루.  어느 날 그녀 앞에 엉뚱한 선비가 나타났다.  천하제일 길치에 공갈을 일삼는 사악한 성품.  싸움은 몸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거라 주장하는 해괴한 사내.  그를 만난 순간, 해루의 멈춰진 운명이 다시 돌기 시작한다. 15세기, 조선.  실록이 기록하지 못한 조선 최고의 천재 군주와 운명의 사슬에 매인 신비한 여인. 오덕(五德)을 갖춘 조선 과학자들이 함께하는 두 사람의 달콤아슬한 사랑과 전쟁!

구르미 그린 달빛
3.67 (15)

철저한 금녀(禁女)의 구역.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19세기, 조선.  여인과 관련한 일이라면 해결 못하는 일이 없는 ‘여자문제 고민상담 전문가’ 삼놈이는 사실 남장여인이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화초서생으로 인해 팔자에도 없는 환관까지 되었으니…….  철저한 금녀(禁女)의 구역.  환관들의 은밀한 세상에 한 여인이 뛰어들었다.  그녀의 고민 상담에 구중궁궐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왕세자 교육 현장
5.0 (1)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여자는 예쁘면 다다. 나는 예쁘다. 그래서 나는 내 인생, 잘생기고 좋은 남자 만나 평생 사랑받으며 살 줄 알았다.그런데 어쩌다 일이 이렇게 꼬여버렸을까?여자의 몸으로 궐에 들어가 남자들 틈에서 교육관 노릇을 하게 되었다.그것으로도 모자라, 지금 나에게 구제불능 바보 왕자를 교육시키란다.재색겸비 귀족 소녀의 문제아 왕자 교육기!

초콜릿은 달콤하게 녹는다
5.0 (1)

"어느 날 내 앞에 왕자님이 나타났다. 백마가 아닌 호박 마차를 직접 몰며 등장한 능력 있는 왕자는 싱긋 웃더니, 들고 있던 유리 구두를 선물이라며 내밀었다. 그러고는 따분한 무도회는 집어치우고 자신이 끌고 온 호박마차로 함께 드라이브나 하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지나가던 요술 할머니가 봤으면 자존심이 상해 요술 지팡이를 두 동강으로 부숴 버릴 만큼, 나에게 찾아온 왕자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왕자님이었다. 마음의 문을 닫은 차갑고 외로운 아가씨와 그녀를 '공주님'이라 부르는, 조금 수상쩍지만 완벽한 왕자님의 달달한 로맨스! "

도도한 그의 사랑법
5.0 (1)

3년을 사귄 애인에게 뒤통수를 맞은 여름.무슨 수를 써서라도 1년 안에 결혼할 거라 굳게 다짐하며 선 자리에 나갔는데…….‘왜 본부장님이 여기 계시는 거예요?’맙소사. 맞선 상대로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상사, 도도한.얼굴, 능력, 재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그이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니.바로 또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성격이 뭐 같은 건 물론.여자에게 1도 관심 없는 지독한 독신주의자라는 것이었다.그런데 그런 그가.“한 팀장. 우리 연애하지.”“네?”“딱 하룻밤만.”자신의 맞선을 파투 내 줄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그녀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해 온다.“그냥 남들 다 하는 연애 한다고 생각해.”“연애요?”“그래, 딱 하룻밤이겠지만.”이럴 수가.마지막 사랑을 찾으러 나온 자리에서 남의 맞선 파투에 협조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다니.그래, 까짓 인생사 전부 다 비즈니스다.인연을 찾을 시간에 그냥 일에 몰두하자!“아, 몰라. 연애고 사랑이고, 이제 다 지겨워!”이제는 연애 따위 정말 지겨운 여자와서른 넘어 찾아온 첫사랑에 정신 못 차리는 남자두 사람의 좌충우돌 ‘찐사랑’ 찾기 이야기.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4.25 (2)

<궁 안에 잠들어 있는 꽃> 8살의 어린 나이로 왕후가 된 후 10년 동안 별궁에서 독수공방한 왕후 소이랑. “나도 이제 내 인생 찾아가야지, 안 그래?” 그녀가 궁을 나서는 순간, 잠들어 있던 10년의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다. 봄꽃처럼 상큼 발랄한 그들의 로맨스, 지금부터 시작!

남다른 그의 사랑법
4.17 (6)

애인과의 데이트보다도 범인과의 숨바꼭질이 더 좋다는 경찰청 강력계의 전사 ‘유이나.’경찰청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종합병원의 괴짜, 이상한 의사 선생님 ‘남다른’이름만큼이나 남다른 그가,“저기요.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래요?”“그럴 리가. 이렇게 어긋난 관심 보이면 징계 먹어.”“그런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요.”“첫눈에 반했으니까.”세상에나. 나를 사랑한단다.“거기서 정의감을 아주 조금만 버리면 더 예뻐 보일 거 같은데, 어때?”“매력을 포기할게요. 그건 이미 차고 넘치니까.”“반박을 못 하겠네.”

태양을 사랑한 달
3.83 (6)

“제 남편이 되어주세요. 딱 1년만.”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왕좌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와 결혼해야만 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귀차니즘에 욕심 없고, 실연의 상처까지 안고 있으니 신랑감으로 완벽! ‘허수아비 국서 해볼래요? 단, 나한테 반하지는 말고.’ 성인식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1년, 그때까지 대신들의 눈을 속여라! 사랑이 뭔지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거 못 할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로맨스!

이혼 뒤 연애
5.0 (1)

[직진녀 차정윤, 현생 전남편 현남친 만들기 프로젝트!] ​ “나만 너 없으면 못 사는 줄 알아? 너도 나 없으면 못 살 걸, 아마?” ​ 서로가 곁에 없으면 죽을 것 같아 서둘러 결혼을 했는데, 어느덧 함께 있으면 죽을 것 같아 이혼을 해버렸다.  이 징글징글한 전남편과 다신 볼일이 없길 바랐는데 다시 또 엮이고 말았지 뭐야.  여전히 만나면 서로 으르렁거리기 바쁘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사실은 알고 있어.  우린 아직 완벽하게 끝나지 않았다는 걸.  어쩌면 지금의 우리는 그때완 다른 시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 남 형사, 우린 그때 왜 헤어졌어?  내가 물어본다면 지금의 당신은 대답해줄 수, 있을까?

그 남자의 정원
5.0 (1)

[본격 사심폭발 로맨스 촬영 현장] 무명의 세월은 가라! 나도 이제 날아보련다! 어느 날 정원 앞에 벌어진 천금 같은 기회. 공중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요! 하지만 이게 웬일? 상대 배우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강태준이 아닌가? 그것도 모자라서 헤어진 첫사랑 정재민까지 함께 출연을 한다고? “너만 몰라, 너만! 내가 어떤 사람인데!” 그녀에게 기필코 자신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은 이 남자, 강태준. “정원아, 춥지 않아? 핫팩 좀 가져다줄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자상함으로 무장한 이 남자, 정재민. 눈만 마주쳐도 이글이글 타오르는 반도의 배우와, 자꾸만 돌아보게 하는 첫사랑까지 작정하고 그녀 앞을 서성이는데. 이 촬영장, 정말 괜찮은 걸까요?

네 입술에 닿으면
5.0 (1)

“노래를 잘하면 뭐하나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재능이 있지만 늘 밑바닥 생활을 하는 그녀, 설채홍. 그런 그녀에게 명품 보컬 백현성이 듀엣을 제안한다. 그럼 평소 좋아해오던 가수 한지오도 볼 수 있는 거겠지? 달콤 상큼 웃음만발 달고나 같은 로맨스,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우리 두 사람
5.0 (1)

우리 두 사람은... 사랑할 수 있을까...? 로즈빈의 '네 입술에 닿으면' 작품 속 지오와 경선의 사랑. 아직 남아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

가져도 좋아
5.0 (1)

<이 남자, 내가 가지고 만다!>  지긋지긋한 짝사랑엔 유통기한도 없어요.  나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윤수호 비서실장, 그가 너무 좋은 걸 어떡하죠? 한 남자만 바라보는 백경그룹 부사장 남현주의 짝사랑 마침표 스토리.  본격 일방통행, 반품 없음, 연애 강매 로맨스.

날 가져요
5.0 (1)

석 달, 그녀의 모든 시간을 가져라!  어느 날부터 귀신도 아니요, 산 사람도 아닌 이상한 작자가 찬양을 따라다닌다.  “나는 네가 필요해.”  그녀 없이는 식물인간처럼 잠들어 있는 자신의 몸을 깨울 방법이 없는 이 남자, 남지안.  붙어 있기 싫어도 석 달은 붙어 있어야 하고, 그래서 어쩔 방법 없이 강제 동거를 해야 하는 생활남녀의 달고 뜨거운 로맨스.  석 달 뒤,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어떠한 의미로 남을까요?  당신. 날, 가져볼래요?  우리, 사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