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동생이 굴러들어옴
3.5 (1)

혼자서 사는 외로운 남자, 25세 송주현.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웬 쪼꼬미가 하나 굴러들어왔다?"우움... 옵바?"오빠라는 발음조차 어눌한 5세!게다가."옵바, 이거 바바!"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고는.빵-! 빵-! 공중사격하는 동생."어때? 머시찌? 옵바눈 윤스리가 지켜주께!"나이대에 비해 제법 와일드하다.자그마한 몸으로 오빠를 지켜주겠다는 동생.어떻게든 먹여살리고자 새로이 시작한 것은 바로 요식업.그런데?"윤슬이 덕분에 장사가 더 잘 되네...?"[축하합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새가족의 유대를 응원합니다.][재능을 부여합니다.]돌연히 남매를 도와주는 설화적 존재까지?!**터프하고 자신감 넘치는, 귀염뽀짝 동생, 장윤슬과감수성 70%, 광기 30%로 이루어진 오빠, 송주현.두 사람의 따듯한 일상이 시작됩니다.#현판 #판타지 #육아 #성장#일상 #개그 #요리 #힐링

살인의 기억
3.46 (12)

과거시(過去視)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달리 과거의 자료 수집이 가능한 이 능력은 '정신 감응'에 가깝다. 타인의 기억을 의사 체험하는 능력은 상대의 기억에 무의식적으로 끌려가 버리게 된다. 단편적으로 읽어낸 기억의 편린. 조각난 퍼즐을 맞추어 사건에 다가가는 형사. 나는 그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탑 매니지먼트
3.94 (905)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연예계. 그곳에 첫 발을 내딛은 날, 내 눈에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