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없는 천재가 감정적인 결정을 해야 할 때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응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은데, 읽다보면 자기모순이 여럿 보여서 전혀 감정이 결여된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 독자는 그냥 표현이 서투르고 지멋대로 하는 천재의 행보를 따라읽을 뿐이다. 그것 빼곤 스토리가 재밌긴 하다.
감정이 없는 천재가 감정적인 결정을 해야 할 때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응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은데, 읽다보면 자기모순이 여럿 보여서 전혀 감정이 결여된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 독자는 그냥 표현이 서투르고 지멋대로 하는 천재의 행보를 따라읽을 뿐이다. 그것 빼곤 스토리가 재밌긴 하다.
높은 평점 리뷰
감정이 없는 천재가 감정적인 결정을 해야 할 때 어떻게 논리적으로 대응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것 같은데, 읽다보면 자기모순이 여럿 보여서 전혀 감정이 결여된 천재처럼 보이지 않는다. 독자는 그냥 표현이 서투르고 지멋대로 하는 천재의 행보를 따라읽을 뿐이다. 그것 빼곤 스토리가 재밌긴 하다.
학교 뒷편 구석탱이에서 중얼거리는 정박아 중이병같은 대사, 문체, 행동 웹툰이 재미있어보여 소설을 읽어봤지만 정말 버틸 수가 없다. 26화까지 꾸역꾸역 읽어쳐본 내가 븅1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