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빠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다 문맥은 너무난잡하고 군상극이 아니지만 군상극을 읽는 느낌이 크게들었고 정통판타지라고 빤다쳐도 정통판타지 느낌이없다 뒷골목에서 시작되서 소드마스터가 되가는 과정이지만 성장과정이 없다 이기지도 못할거라고 평가받는 상대들과 싸우면서 그저 숨겨져있던 혈통빨 재능빨로 오러를깨우치고 내면의 세계를 넓힌다 그러고선 죄다 잡아족친다 이과정또한 너무 단순하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했지만 그냥 빈사상태에서 힘줬더니 오러가 나왔고 세계가 넓고 깊어지면서 상대를 압도한다 혹자는 이장면을 뽕이찬다고 하는데 저능아가 아닌지 의심이든다 우리가 글을읽을때 전율을 느끼는건 주인공의 배경서사와 쌓아오고 이뤄왔던걸 빌드업 삼아서 독자들을 주인공에게 이입을 시켜주고 그한방을 터뜨릴때 비록 글이더라도 문장 한글자 한글자에서 전율이느껴지고 웅장함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이작품은 그런게 없었는데도 단순히 포장을 잘해서 빨린다 가장큰 문제는 글의 흐름이 난잡하다 발단 전개 위기 절정 사이사이에 해당챕터의 결말이후 혹은 없어도될 이야기, 해당시점에서는 진행에 불필요한 다른 새로운 시점의 새로운 떡밥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러다보니 글을읽는데 집중이안되고 난잡하다못해 진행이 더럽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이소설을 읽으라고는 죽어도 추천못하겠다
높은 평점 리뷰
군상극을 안좋아해도 무난하게 흡입력 넘치는 작품
좆같은 양판소 보다 읽으면 천국임
복수물이랍시고 딴방향으로 새는 똥내나는 글쓰는 작가들이 봤으면 좋을거같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