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잘 묘사된 작품 농부의 아들이던 카셀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울프기사단의 캡틴으로 서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고구마가 가득하지만 그것을 뒤집어버리는 뽕맛이 일품
휘긴 경의 유작 어반판타지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살린 작품 작품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호쾌한 액션이 일품
작가가 독자들한테 안 휘둘리고 쓰고 싶었던 걸 썼으면 충분히 명작이 될만한 작품이었는데 아쉽다
쥐뿔도 없는 회귀라고 하지만 천마를 만나는 기연도 얻고 보법도 십사기로 기연으로 얻는다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둔재에 대한 내면 묘사는 상당히 좋았지만 수련 2000년 이딴식으로 떼워서 개쓰레기같다 딱 평작
병신 작품 주인공이 모략을 쓰는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주조연들 능지가 너무 떨어진다 게다가 '그 코인'탔음
뭔가 떡밥을 뿌린 건 많은데 뭘 말하고 싶은지는 딱히 모르겠다 평작 이상이긴 하지만 그 이상은 줄 수 없는 작품 결말도 글쟁이답게 씹창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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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굉장히 잘 묘사된 작품 농부의 아들이던 카셀이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울프기사단의 캡틴으로 서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고구마가 가득하지만 그것을 뒤집어버리는 뽕맛이 일품
휘긴 경의 유작 어반판타지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살린 작품 작품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호쾌한 액션이 일품
작가가 독자들한테 안 휘둘리고 쓰고 싶었던 걸 썼으면 충분히 명작이 될만한 작품이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