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8살, 고2 때로 돌려보내는데! 생생하게 기억나는 증권 그래프와 미래! 불법 과외(?)로 전수 받은 어마무시한 무공까지. 강대한 힘을 가지고 전설을 써내려가는 태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벌 후계자 싸움에서 패자의 줄을 잡은 성진.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던 대기업 부장에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승자인 김정철이 내민 손을 거부하다가 사고로 죽는다. 하지만 복수를 하라는 것인지 2008년으로 돌아간다. “그놈 후계자 못 되게 하면서 내가 잘 먹고 잘살아야지. 그게 진정한 복수지.” 복수하며 재벌이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