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내 눈에 라인이 보여
5.0 (1)

이십 년 청춘을 바친 대가로 돌아온 것은 차가운 죽음 뿐이었던 47세 부장 이무준. 그러나 20년 전 27살 신입사원으로 회귀한 이무준의 눈에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총천연색 ‘라인’이 거미줄처럼 펼쳐진다! ‘회사에 모든 것을 바치는 순교자도, 승리자도 되지 않겠어. 이제는 나만을 위해 살겠어!’ 학연? 지연? 혈연? 다 필요없다! 조직이라는 거대한 기계의 일개 부품으로 사는 것은 이제 지친다! 이무준에게만 보이는 ‘라인’으로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그에게 죽음을 안겨줬던 애증의 회사의 새로운 신화가 되기 위한 그의 활극이 펼쳐진다!

조선, 내가 바꾼다
3.44 (32)

부조리에 대항했지만, 돌아온 것은 내부 고발자 취급이었다. 하지만 나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바꾼다, 모조리!' 효명세자로서 내가, 조선을 전부 바꿔나가리라. 하나도 남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