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의 공감리뷰

3.92 (78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리뷰 (59) 2021년 12월 27일 7:45 오전

주인공이나 가끔 나오는 인물들의 라노벨 감성 늘씬 풍기는 대사들 때문에 항마력이 필요하다.
작품의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의 행보가 수동적이다. 사건에 휘둘리는 느낌이랄까.
그래서인지 나중에는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주인공이 세상을 점차 배워나가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내용이 돋보인다.
그런 측면에서는 마음에 들지만 뭔가 읽으면서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공감 7 비공감 5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박새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리뷰 (334) 2019년 12월 21일 10:36 오후

사람들이 10권만 참으면 재밌어진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그건 재밌어진게 아니라 버티다 못해 정신이 나간 것.

주인공 전용 BGM이 제작되어 '템빨신 그리드의 테마곡'이 게임 속에서 울려퍼지고 '템빨신 그리드의 브로마이드'가 판매되는 등의 유치한 전개를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공감 26 비공감 3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박새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마라흑당민트초코 LV.14 작성리뷰 리뷰 (8) 2019년 11월 6일 12:09 오전

표지를 봐라 저게 대장장이냐?

공감 12 비공감 2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게임

박새날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이상미 LV.10 작성리뷰 리뷰 (3) 2019년 11월 12일 1:10 오후

이렇게 비호감인 주인공도 드뭄. 여기서 보고 보러갔다 눈버렸음.

공감 10 비공감 4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근서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킴트롤 LV.21 작성리뷰 리뷰 (20) 2020년 2월 5일 11:01 오후

내가 키운 ASS급들

공감 26 비공감 0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근서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고소=살인 LV.36 작성리뷰 리뷰 (76) 2019년 11월 5일 5:07 오후

남자들끼리 립스틱도 발라주고 아름다운 인류애로 지구뿌셔 똥꼬뿌셔 하는 BL계의 갓작입니다

공감 32 비공감 1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근서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리뷰 (138) 2019년 11월 5일 3:36 오후

BL소설인데 BL태그 안하고 BL소설 절대 아니라고 난리치는 이상한 소설

공감 43 비공감 1 신고

판타지, 현대판타지

근서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구너맨 LV.21 작성리뷰 리뷰 (18) 2019년 11월 5일 3:50 오후

어느 순간 스토리는 날아가버리고 캐릭터만 남아버린 소설. 헌터물 특유의 회귀 공식을 따르면서 양육 스킬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더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트로피 수집하듯 양육대상들만 모으고 이들 간의 우스꽝스러운 갈등이 이야기의 전부다. 재앙을 대비하여 s급들을 육성해야한다는 겉치장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흔한 BL 소설의 공식을 따르는 것과 같은 한유진 한유현 성현제, 남성 3인방의 관계가 최악이다. (157화 기준)

공감 36 비공감 1 신고

판타지

지갑송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리뷰 (52) 2022년 2월 21일 3:27 오전

악당이 살고싶다면 좀 살면안되나? 데큘레인 초심 잃고 뒤지고 싶어서 환장한거 보면 너무 역함. 무슨 비련의 여주인공 처럼 자기희생 하는거에 중독된거 같음. 로크랄렌인가 그때는 좀 지렸는데 오해->오해 풀림->뽕맛->히로인들 헤롱헤롱 패턴 반복하다가 ㅈ망한듯

공감 20 비공감 3 신고

판타지

지갑송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sksk LV.14 작성리뷰 리뷰 (3) 2021년 2월 12일 11:59 오전

이게 도대체 왜 상위권인지 이해가 안된다 가장 견디기 힘든건 라노벨을 번역기에 돌린듯한 문체 난무하는 비문 귀족의 말투가 언제 부터 다로 끝나면 되는건지? 조연들의 오글거리는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 살인마 잡고 경관들이 경례하는 장면보고 참... 이상한 방식으로 인정의 욕구를 채우는거같다

공감 26 비공감 3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