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100마일
3.77 (13)

100마일(mile). 160.9344km. 투수라면 누구나 던지고 싶은 공 100마일. 피해선 안 된다. 투수는 타자라는 맹수를 잡아먹는 사냥꾼이니까. 내 손 끝에서 뿜어져 나가는 불 같은 강속구. 그게 내 유일한 무기다.

축구는 상태창으로 하는 거야
3.0 (5)

재능이 없던 내게 축구요정이라는 행운이 찾아왔다. [전설 카드를 획득하였습니다.] [체력이 +1 증가하였습니다.]

손만대면 천만영화
2.86 (11)

천재 영화감독 박지훈. 이젠 대중을 사로잡겠다.

시스템 메이저리거
2.5 (5)

고교 유망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주하. 부모님의 사고와 부상이 겹치며 촉망받는 유망주에서 평범한 마이너리거로 전락하고 만다. 급기야 새로운 팀으로 트레이드까지 된 그의 눈에 놀라운 글자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신비한 능력을 얻어 새롭게 태어난 투수 이야기.

레벨업 하는 한의사
2.71 (12)

파리 날리는 한의원 원장 이허준. 기연을 얻다.

테니스의 신
3.07 (21)

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 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이기지 못하는 시합, 거두지 못하는 경력만이 쌓여 어느새 퇴물이라 불릴 나이가 되었다.결국 테니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날, 그는 10년 전의 코트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