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탕
코카콜라사탕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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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탕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 청시소


마땅히 훨씬 더 고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작품, 중국 선협 명작들이 흥행하고 상대적으로 열세인 한국 무협소설계 상황에서 빛이 되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번역이라는 가공을 거치게 되면 최대한 잘 옮긴다 좀 부족할 수 있는 모국어 사용자만이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완전한 작가의 의도와 문투, 호흡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이 바로 한국 작가여서 다행이고 그 작가의 1차적인 창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느낀 그러니까 글을 정말 잘 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유기적이며 글 자체가 매끄럽고 주인공과 주요 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굉장히 살아있고 동료나 악역이나 여러 케릭터들을 굉장히 다양하게 잘 살려 써먹어서 재미가 배가가 됩니다. 각 인물들이 그 배경과 설정에 맞게 확실한 정체성과 개성을 가지고 흘러가서 스토리와 함께 케릭터들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많이 이루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매력있는 조연들과 함께 이 소설을 관통하는 주인공의 설정- 하늘이 질투하는 재능이라 단명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케릭터들에 대한 게 주인공과 비슷한 입장이며 완전 다른 갈림길을 선택하게 되는 등장인물도 나오기에 굉장히 입체적으로 풀어져 몰입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국 무협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하게 된 것이, 무공들에 대해 다뤄질 때 작가님이 무공 자체를 굉장히 연구를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으신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이렇이렇게 됐다 얼렁뚱땅 표현되는것 없이 굉장히 세밀하고 디테일한 묘사와 표현이 이루어지며 그 키워드 자체가 소설 제일 메인 키워드인 천재며 단명한 체질인(그래서 어떻게든 살아가려 발버둥 쳐야 하는) 주인공의 속성과 연관될 수 밖에 없기에 굉장히 그 부분에서 연구한 흔적이 느껴지고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뭣보다 글 자체가 유치하거나 못쓰면 정말 못보는 편인데 글 자체를 정말 맛있게 잘 쓰시고 앞에 언급했듯 내가 모국어로서 바로 맛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까지 들게 잘 살린 글들도 많습니다. 정가동공이라고 주인공이 직접 만든 무공이 있는데 그 주인공이 그 무공을 집필하며 어머니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나간 책내용이 나오는데 죽을 운명인 주인공의 배경과 상황 그럼에도 가진 올곧은 성정과 신념 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인데 일기를 쓰듯 담담하게 전하는 주인공의 말에 정말 오랜만에 책 읽다 찐으로 울 뻔했습니다. 마땅히 훨씬 고평가 받아야될 소설!!

코카콜라사탕무림서부 - 컵라면.


읽자마자 글에서 턱턱 걸려서 도저히 길게 못읽은 작품. 차라리 매끄럽게 썼으면 모르는데 어디서 본 플룻 어디서 본 방식 여기 저기 다 따다 쓰는게 느껴지고 그걸 잘 쓰면 모르는데 본인 글 역량 자체가 그게 아니다 보니까 거슬리는 부분이 너무너무 많이 보임 왜 굳이 여기서 이렇게했는지 그 필력 좋아보이는 척 '있어보이는 척'하는 구성이 너무나 많이 보여서 도저히 이어서 읽기가 힘들고 그렇게 구성한 것 치고 한문장 마저 제대로 완성 못하고 문장 호응 이상하고 틀린 문장이 많아서 진짜 너무나도 거슬림. 근데 뭐 한국무협의 현주소니 뭐 똑같이 있어보이는 척 하는 글에 취해서 있어보이는 척하는 이상한 문투로 리뷰쓰는 글들 보면 진짜 이게 한국무협이 현주소 같아서 현타가 옴.. 어떻게 이런 글이 칭찬이 많은지 글 전개 내용 구성은 잘 해서 사람들이 그래도 좋아하긴 한건지.. 화산귀환 이딴게 잘되는 현주소에 이건 다르다 정통이다 이딴 소리 하면서 빨아주는거 자체도 현타가 옴 내가 볼때 다를바가 없음 유치하냐 안유치한척 허세부리냐 차이일뿐.. 진짜 대단한 소설들 따로 있고 이런 글들이나 흐름 타서 인기 얻고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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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탕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 청시소


마땅히 훨씬 더 고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작품, 중국 선협 명작들이 흥행하고 상대적으로 열세인 한국 무협소설계 상황에서 빛이 되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번역이라는 가공을 거치게 되면 최대한 잘 옮긴다 좀 부족할 수 있는 모국어 사용자만이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완전한 작가의 의도와 문투, 호흡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이 바로 한국 작가여서 다행이고 그 작가의 1차적인 창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느낀 그러니까 글을 정말 잘 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유기적이며 글 자체가 매끄럽고 주인공과 주요 등장인물들이 하나하나 굉장히 살아있고 동료나 악역이나 여러 케릭터들을 굉장히 다양하게 잘 살려 써먹어서 재미가 배가가 됩니다. 각 인물들이 그 배경과 설정에 맞게 확실한 정체성과 개성을 가지고 흘러가서 스토리와 함께 케릭터들에 대한 연구가 굉장히 많이 이루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매력있는 조연들과 함께 이 소설을 관통하는 주인공의 설정- 하늘이 질투하는 재능이라 단명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케릭터들에 대한 게 주인공과 비슷한 입장이며 완전 다른 갈림길을 선택하게 되는 등장인물도 나오기에 굉장히 입체적으로 풀어져 몰입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한국 무협의 희망이라고 이야기하게 된 것이, 무공들에 대해 다뤄질 때 작가님이 무공 자체를 굉장히 연구를 많이하고 책을 많이 읽으신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이렇이렇게 됐다 얼렁뚱땅 표현되는것 없이 굉장히 세밀하고 디테일한 묘사와 표현이 이루어지며 그 키워드 자체가 소설 제일 메인 키워드인 천재며 단명한 체질인(그래서 어떻게든 살아가려 발버둥 쳐야 하는) 주인공의 속성과 연관될 수 밖에 없기에 굉장히 그 부분에서 연구한 흔적이 느껴지고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뭣보다 글 자체가 유치하거나 못쓰면 정말 못보는 편인데 글 자체를 정말 맛있게 잘 쓰시고 앞에 언급했듯 내가 모국어로서 바로 맛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까지 들게 잘 살린 글들도 많습니다. 정가동공이라고 주인공이 직접 만든 무공이 있는데 그 주인공이 그 무공을 집필하며 어머니 관련된 이야기로 풀어나간 책내용이 나오는데 죽을 운명인 주인공의 배경과 상황 그럼에도 가진 올곧은 성정과 신념 이 그대로 드러나는 글인데 일기를 쓰듯 담담하게 전하는 주인공의 말에 정말 오랜만에 책 읽다 찐으로 울 뻔했습니다. 마땅히 훨씬 고평가 받아야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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