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저 잘 잡아서 헌터 서열 1위가 됐다.한국 최초 S급 각성자로 월드 랭킹 3위, 국내 랭킹 1위의 천상계 랭커가 되긴 했는데.-근데 우리나라 1위는 어디서 뭐 한대?-아무도 모름. 보이질 않으니-신비주의 심하네ㅡㅡ 절 들어감?‘삼수생이다. 시x아……’탑이고, 균열이고, 던전이고 뭐고.분노한 엄마가 폰 끊어서 가는 곳마다 와이파이 비번이나 묻고 다니던 나날.[순위가 변동합니다.][견지오 님의 현재 국내 순위는 2위 입니다.]네…? 설마 지금 콩라인 된 거야?성약성 언니, 나 꽃길만 걷게 해준다며….[성약성이 당신의 뻔뻔한 인성질에 감탄합니다.]“죠. 여전히 방구석 쓰레기처럼 살고 있구나.”“우와. 뭔데 뼈 때리지?”세계 멸망을 꿈꾸는 악당 존잘 팩트폭력범부터.“도와주세요.”“구원은 셀프. 구원은 셀프.”“제발! 당신이 누군지 압니다. 마술사왕.”너무나 현판소 주인공처럼 생긴 회귀자 수퍼루키까지.사람 구실 하게 하려는 주변으로부터 이 안락하고 게으른 갑질 인생을 사수해야만 한다!톄제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랭커를 위한 바른 생활 안내서>
* 4월 14일 오픈된 <외전 1화 ~ 외전 5화>는 <외전 단행본 4. 봄의 끝자락> 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물 #빙의물 #성장물 #기사여주 #엉뚱여주 #능력여주 #외강내강 #황자남주 #까칠남주 #상처남주 #냉정남주 [깊은 숲에 들어가면 그림자에게 잡아먹힌다. 숲의 그림자는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인다. 깊은 숲에는 사람을 흉내내는 그림자가 있다. 숲의 그림자는 말을 한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언어조차 구사하기 힘든 중증의 기억상실 상태였다. 잠옷을 입은 채 맨발로 집안을 배회하지를 않나, 여기저기 반말을 하고 다니지를 않나. 심지어는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기까지! 아무리 봐도 어딘가 이상한 그녀. 정말 로젤린이 맞긴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