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병자호란 배경의 정치 스릴러물 아주 재밌게 읽었음. 추천함
대다수의 다른 야구 소설에서 대충 적고 넘어가는 어린 유망주 시절을 초반부터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고증이 잘되어있는 편. 읽다 보면 정말 어린애들이 대화하는 걸 엿듣는 기분도 들고, 중학교 1학년 나이에 리틀 야구단부터 시작하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신선해서 꽤 재밌게 읽었음
스토리 전개 과정은 흥미로우나 다양한 인물들의 똑같은 행동묘사와 반복되는 상황이 재미를 떨어트리고 욕나올정도로 오타가 심하게 많음 재밌게 읽긴 했는데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초반엔 리그 진행과 경기 설명과 주인공의 활약을 서술하는데 충실하지만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주인공, 이때쯤이면 헤드락걸겠다 싶은 똑같은 만담내용과 전작과 비슷하게 어색한 문장에 하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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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사실상 병자호란 배경의 정치 스릴러물 아주 재밌게 읽었음. 추천함
대다수의 다른 야구 소설에서 대충 적고 넘어가는 어린 유망주 시절을 초반부터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고증이 잘되어있는 편. 읽다 보면 정말 어린애들이 대화하는 걸 엿듣는 기분도 들고, 중학교 1학년 나이에 리틀 야구단부터 시작하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신선해서 꽤 재밌게 읽었음
스토리 전개 과정은 흥미로우나 다양한 인물들의 똑같은 행동묘사와 반복되는 상황이 재미를 떨어트리고 욕나올정도로 오타가 심하게 많음 재밌게 읽긴 했는데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