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천
부기천 LV.36
받은 공감수 (4)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3.92 (19)

사도세자가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나빌레라 펄럭펄럭 날아다니니 참으로 기꺼워 스스로 사도세자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다 불현듯 깨어나니, 제가 사도세자의 꿈을 꾸는 나비인지 나비의 꿈을 꾼 사도세자인지 알지 못하였다. 대충 죽지만 않고 편하게 살려 하였건만, 어찌하여 나비의 날갯짓이 감당 못할 용오름이 되어 천하를 휩쓴다는 말인가.

이세계 마법사가 농사를 잘 지음
3.28 (9)

얼레벌레 자연인이 되었다.

평양의 봄 : 북한 대위가 쿠데타 일으킴
3.56 (8)

"땅크포로 김일성과 김정일을 쏴 죽여야 한다고?" "그리고 그걸... 내가 해야 한다고?" 평범한 대학생이자 ROTC 후보생인 이주원. 불운한 사고로 의식을 잃은 후 눈을 떠 보니... 북한 쿠데타의 핵심인물, 리재규 대위가 되어있었다!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3.88 (17)

평온하던 조선과 격동의 로마가 만난 좌충우돌 적응기 대체역사갤러리에서도 연재중입니다. 연재는 비정기적이며 작가 개인의 사정에 따릅니다.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4 (478)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필드 위 괴물 스트라이커
3.38 (16)

발롱도르 3위 두 번, 발롱도르 2위 한 번. 정상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스트라이커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지다. 전작 : 악마가 내린 재능

무신급 막내가 되었다
3.88 (4)

무림맹에 역대급 막내가 들어왔다.

록스타 어게인
3.69 (8)

록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사실 태어났다기엔 록이 채워줬다. 빈 시간을, 공허한 속을. 그런데 데뷔의 순간. 사고와 함께 뜬금없이 미래에서 눈을 떴다. 세상은 달라져 있고, 밴드 멤버들은 늙었다. 하지만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는 록밴드니까.

검은 머리 영국 의사
3.63 (34)

전도유망한 외과 교수였던 내가 19세기 런던 팔다리 절단 마스터 리스턴 박사의 제자가 됐다. 나 왜 눈물이... * 본 작품은 상상력을 더한 창작물로, 실제 역사 속 인물 및 사건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전략삼국지 : 이정(李整)전
2.5 (8)

삼국지 정사를 꿰뚫고 있는 서울대 출신 42세의 이익현은 이정으로 환생한다. 때는 장막, 여포의 반란으로 연주가 크게 혼란스러운 상황. 연주 대호족 이정은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독립을 꿈꾼다. 조조, 원소, 유비, 원술, 이각 등과 천하를 놓고 싸우는 영웅서사시.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3.75 (32)

어느 날, 인류의 과반수가 동시에 생각했다.'이따위 세상 망했으면.'그러자 그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1592 모두가 꿈꾼 제국
3.75 (9)

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으로 타임 리프했다. 그러나 동시대에서도 상위권 국가체계를 완성한 조선에서 한낱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연해주로 가자.'

알브레히트 일대기
3.81 (220)

주인공 알브레히트에게 어느 날 현대인의 기억이 들어왔다.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3.2 (38)

근데 사실은 오해가 아니었다?

투수가 그냥 홈런을 잘 침
3.5 (28)

이도류에 밀려 MVP 2위만 4번. 명예의 전당급 지명타자 최수원 회귀하다.

나는 이렇게 재벌이 되었다
3.77 (73)

낭만 시대로 회귀했다. 성공시대, 야망시대로도 불렸던 때다. 섬유, 정유, 기계, 조선, 자동차까지 모조리 장악하리라. 재벌을 넘어 전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