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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el바바리안 퀘스트 - 백수귀족


웹소설 주인공들은 보통 끌려다닌다. 빙의당하고, 성장당하고, 작가가, 그리고 세계가 밀고당긴만큼 움직인다. 유릭은 스스로 행동한다. 알고 있어서가 아닌 알기 위해서 움직이고, 해야해서가 아닌 하고 싶어서 행동하고. 주도적인 척을 하는 것과 주도적인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고, 이 소설이 극찬을 받는 이유는 그런 유릭의 모습, 그리고 세계의 모습이 생동감이 높아보여서가 아닌가 싶다.

bbael납골당의 어린 왕자 - 퉁구스카


외부묘사에 철저한 삭막한 글에서,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글. 줄거리도 간단하고, 사건들은 다 예상가능하며 인물들도 평면적인 면모가 많지만 그것이 디스토피아의 분위기를 살린다. 누구보다 살고 싶어하는 다른 사람들과 죽고 싶어하는 주인공, 그리고 그들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몰입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bbael늑대와 향신료 - 아야쿠라 쥬우, 하세쿠라 이스나, 박소영


라노벨을 뛰어넘은 소설. 소재, 인물, 필력 삼박자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클리어하는데 성공했다. 언제든 다시 펴서 재독할 의사가 있는 소설.

최신 리뷰

bbael전지적 독자 시점 - 싱숑


인물 조형 못 만드는 사람들이 만드는 설정딸 소설. 그런 설정 자체도 흔하디흔한 성좌물/책빙의 혼합. 몇몇 에피소드는 너무 작위적이고 늘려쓰려는 의도가 너무나도 잘 보였다.

bbael무직전생 - 시로타카, 한신남, 리후진 나 마고노테


이정도면 설정을 잘 풀어낸 축에 속한다. 다만 궁금한건 번역 전의 퀄리티는 어땠을지..

bbael나 혼자만 레벨업 - 추공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는 있다. 다만 어떻게 인기가 생겼는지가 의아한 소설

등급

LV. 22 (21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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