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마법, 이종족, 몬스터가 있는 이세계였다. 하지만 중세 무법시대는 아니었다. 당장 위협하는 칼은 없지만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위협이었다. 현철은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 된만큼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그저 그뿐이었다.

[독점연재]연예계 미다스의 손, 정윤호.1년 차 매니저로 회귀하다.거칠 것 없는 '1년 차 만렙 매니저'의 삶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삼국지에서 한량의 삶을 살던 비관은 중병에 걸려 혼수상태에 빠지고 21세기의 공인중개사 김상준의 삶을 꿈으로 체험하게 된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현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 비관. 뛰어난 무예도 천재적인 지략도 없지만, 멸망이 예견된 촉을 살리기 위해 일어선다.

거인의 힘, 지치지 않는 심장, 불굴의 의지. 보잘것없던 삼류 마법사 롬바드가 검을 쥔 순간. 잠들어 있던 재능이 개화를 시작한다.

세계사에 징기스칸을 '계승'한 정복자로 일컬어지는 인물이 둘 있다. 한명은 페르시아에 대제국을 세운 티무르.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고려왕족 출신 왕 타르칸. 환생한 현대인이 세계사에 길이 남을 대제국을 세우는 이야기.

혼자서 동생들을 보살피던 전쟁고아 헨드릭은 한계에 다다른다.  신을 향해 간절히 빌던 그에게 나타난 것은 의문의 도우미 시스템.  신이 보내준 구원이라 여긴 헨드릭은 그것을 활용하기 시작한다.

용병왕 아이언의 삶을 끝내고 지구로 돌아왔다. 그런데 평화로웠던 지구는 마수의 땅이 되어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평범하게 살 예정이다. 누나와 조카와 셋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