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통령-태양의 사제
2.7 (38)

착하긴 뭐가 착해?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고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내가 호구라고? 설마.'[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계산적이지만 그래서 더 선행을 할 수밖에 없는힐이면 힐, 딜이면 딜. 힐통령 카이의 미드 온라인 정복기!

던전 디펜스
3.2 (696)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템 빨
3.07 (792)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달빛조각사
3.07 (1107)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