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텐
네텐 LV.22
받은 공감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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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네텐천애협로 - 촌부


대체로 훌륭한 무협소설. 흐름과 이야기의 당위성도 상당히 잘 챙긴 소설로 추천할 만 함. 하지만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점이 명확하며, 인물의 내적 사고의 흐름에 대한 표현 또한 난해함이 섞여있어 불편해 할만한 한 점이 단점. 이러한 작가의 의도와 관련된 점을 제외하고 보면 작가의 내공이 엿보이는 잘 쓴 소설.

네텐탐식의 재림 - 로유진


낡지 않은 설정으로 그려내는 낡은 흐름의 이야기를 쓴 소설. 작가의 전작과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에 지치거나 비난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존재. 작품 내 여성들의 특정 부위가 강조되어 해당 부분에 있어 다소 강력한 <취ㆍ존>을 불러일으킴. 어느 정도 파워밸런스놀이도 포함되어 있음.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안고도 받는 평가는 작품의 재미를 짐작하게 함. 취향이 아닌 한 전체적으로 매우 잘 쓴 소설로 추천할 만 한 소설.

네텐스타 메이커 - 샤이나크


주인공을 받쳐 주지만 잃지 않은 주변 등장인물. 수준급의 무대 장면 표현력. 등장인물들이 대단한 이유를 잘 표현하여 이끄는 공감능력. 다양한 장점들로 무장한 재미있는 수작. 하지만 작가의 능력에 대비해 다소 긴 호흡이었던 것이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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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텐더 랩스타(The Rapstar) - 샤이나크


숨듣명과 같이 혼자 조용히 보기에 괜찮은 소설. “오글거리다” 라는 표현이 현대 문학 발전에 많이 저해되는 요소인 것은 맞으나, 이 소설에선 다소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편하진않고 읽을만 하다. 또한 무대 표현력은 보장하는 작가답게 볼 만 하다.

네텐악당은 살고 싶다 - 지갑송


잘 쓴 수작정돈 되는 소설. 전작과 큰 설정은 같은 방식이지만, 정체성과 호흡을 잃지 않았다. “개쩌는 미친 명작” 뭐 이런건 아닌데 과감히 추천은 할만 하다.

네텐홈플레이트의 빌런 - 이블라인


재미는 있으나 본질이 점점 흔들리는 소설. 분명 야구 이야긴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인공의 입담 자랑 소설 같다. 야구 경기 장면도 속도감이 있는데 나중엔 그냥 공 소리 몇 번에 경기가 끝난다. 필력이 좋아 재미는 있는데, 위와 같은 요소로 점점 읽기 불편해진다.

등급

LV. 22 (8 / 22)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2.91% 22 239 리뷰 3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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