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본격인생역전'브'로맨스판타지축구성장소설, [코리언 발롱도르] 축구에 죽고 못사는 자타공인 축빠 이진건!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같은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의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세후 연봉 이천만 원, 서울의 작은 월세방에 사는 헬조선의 32세 싱글남이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영문 모를 사고, 구름 같은 연기에 휩쌓인 후 그의 세상이 달라졌다!! 32살의 기억을 가지고 10살의 과거로 돌아온 축생축사, 진건의 새로운 인생 목표! "이번 생의 목표,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겠어!"
못 생기고, 성격도 안 좋고.딱히 특별하게 잘난 것도 아닌 내 인생이 반지 하나로 전부 변해버렸다.[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반지를 당신이 물려받았군요.][원하시는 게 뭔가요?]놀랍게도 그 반지는 말도 하고 신비한 힘마저 지니고 있었다.나는 기적을 바라면서 소리쳤다.“그 어떤 자식들보다 잘난 놈, 강한 놈이 되고 싶어요.”이 반지라면 모든 것을 이루어줄 거라 생각했다.그런데, 돌아온 대답이 좀 이상하다?[어휴, 노력이란 걸 하세요.][양심 어디?]뭐, 인마?
‘500번째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그러나 500번째 오디션에서마저 탈락해 15년의 무명 배우 생활을그만둬야겠다고 다짐한 순간,“끌끌끌.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일 게야.”우연히 한 의문의 노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고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 우진.게다가,[가상의 세계를 구현합니다.]“하이~ 장기미제사건 수사본부 소속 법의관 최규보올시다.”“네? <원티드> 대본 속 그 최규보요?!”성실했지만 지독하리만큼 운이 없었던 우진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거지.”
갑자기 등장한 젊은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전 인류에게 신의 노래 같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로 남겨주었다. 젊은 천재는 21세기의 모차르트,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퀸시 존슨 같은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전 세계의 추앙을 받았다. 전 세계를 휩쓴 그의 음악. 그리고 그가 만들어 나갈 음악 제국.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