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는 개발자가 만든 모바일 게임인줄 알았다.] 2년동안 취업준비생의 삶을 살았던 김찬우. 심심풀이로 다운받은 모바일게임 아르도니아 온라인. 스테이지 시작버튼을 터치하자,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죽을 위기를 넘기고서야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자칫 죽을수도 있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된다는게 매우 위험한것같지만... 스테이지 클리어보상으로 금괴도얻고. 레벨업해서 강력해진 힘으로 사람도 구조하고. 날 괴롭히던 재벌3세도 이제 무섭지가 않다.
"오늘도 무국이에요?"망령이... 반찬 투정?이걸 확 그냥 강제로 승천시켜버려?극락 흥신소 소장 정인호.한 많은 망령들과 더부살이 중.원한도 풀어주고, 제사상도 차려주고 돈도 벌어야 하는데.세상에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그걸 왜 인호씨가 단죄해요?""너 계속 그렇게 하다 정말 한 방에 훅 간다."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게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풀이 한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