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게 일인 사람한테 요리의 신이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화로의 여신이 와요?"-네가 하는 요리도 화로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이 있어야 하지 않니?"그것만으론 납득이 잘 안 되는데요."-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단다. 요리와 전혀 상관없던 삶을 살던 송이안.어느 날, 어머니가 식당 일로 무리한 나머지 쓰러져 병에 걸린다.아버지가 안 계셨기에 결국 학업을 중단하고 가장 역할을 하고자 식당을 물려받는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가게는 망해갔고 결국 구석까지 몰리게 되는데….[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화로의 여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진행됩니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려고 하는 송이안의 요리이야기.
"2억이라고요! 자그마치 2억!" 믿었던 동업자와 술집을 운영하다가 사기를 당했다. 앞날이 창창한 20대 후반의 청년 강태오, 인생 망하나? 그런 그의 눈앞에 처음 보는 BAR가 나타나는데… "너, 망했지? 빚졌냐?" BAR의 주인이 뭔가 심상치가 않다…! 게다가 술로 망한 인생 술로 흥하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까지 하는데…. "술로 성공하고 싶은 거 아닌가? 내 이 바를 운영하게 해주지. 아니, 그냥 주고 갈 수도 있다네." 하지만 주인이 내 건 세 가지 조건이 있었으니... 한다고! 해! 그러자 눈 앞에 보이는 요상한 상태창 <칵테일 제조 레벨> 레벨 F, 도전을 시작합니다. 과연, 강태오는 칵테일을 마스터하고 인생역전을 할 수 있을까?
용돈을 주겠다는 언니의 말에아무 생각 없이 대신 맞선을 나간 다솜.원수 같은 시스터!언니의 맞선 상대는 다름 아닌자신이 곧 레지던트로 갈 SJ 대학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 태강혁이었다.…설마 잡아먹기야 하겠어?***“둘 다 결혼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는 나이인 만큼 앞으로 진지하게 만나봤으면 싶은데, 어떻습니까.”이를 어째.“……그, 그게.”순간 말문이 막힌 다솜은 커다란 눈만 끔뻑이며 버벅거렸다.왜애애앵, 왜애애앵.교수님, 여기 응급 상황이 발생한 거 같은데요?!번지수 잘못 찾아온 솜뭉치 다솜과솜뭉치에게 첫눈에 반한 양기충만, 직진 본능 호랑이 강혁의메디컬 로맨스!#응급의학과, #강혁이는다솜이가마냥귀엽다, #불도저급직진남, #절륜남, #능력남, #능력녀, #쾌활발랄녀, #애교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cover illustrated by J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