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는 소설임. 가볍게 읽는것 과 무겁게 읽는것 양쪽을 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맞는 소설임. 취향에 안맞으면 전반부만 재밌거나, 아니면 전반부에 포기하게됨. 아래 다른분들 리뷰들 보니 BL, 소재 차용 등으로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당연히 그럴수 있음.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싱숑이 웹소설 작가로써 작품을 대하는 태도, 바람, 목표등 작가 스스로를 이야기하는 소설이라고 해석 함. 그래서 당위성이 있는 장치들이자 오마주라고 생각함. (끝까지 보고 나서 그렇게 느꼈음) 위 두가지가 괜찮다면 (취향에 맞고, 거부감이 적다면) 여러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임. 재밌어서 3일만에 잠도 제대로 안자고 쭉 읽었음.
미션안의 모든것이 매력적임.캐릭터도 사건도 해결도 전부 재미있음. 계속 새로운 미션들이 나와서 읽는데 피로감이 조금 있지만 작가가 고민 많이 하면서 만든 이야기라는 티가 남. 그러나 현실 파트는 무슨 90년대 드라마같음. 뭔지 모르게 다 어색하고 설득력이 없게 느껴짐. 대충 읽고 지나가게 됨. 미션과 현실의 갭이 너무 큼. 요리사 파트 까지 보고 멈춘 상태인데. 미리 결제 해놓은 분량도 많고, 매력도 확실한 작품이라 나중에 다시 볼것같음.
높은 평점 리뷰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는 소설임. 가볍게 읽는것 과 무겁게 읽는것 양쪽을 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맞는 소설임. 취향에 안맞으면 전반부만 재밌거나, 아니면 전반부에 포기하게됨. 아래 다른분들 리뷰들 보니 BL, 소재 차용 등으로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당연히 그럴수 있음.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소설을 싱숑이 웹소설 작가로써 작품을 대하는 태도, 바람, 목표등 작가 스스로를 이야기하는 소설이라고 해석 함. 그래서 당위성이 있는 장치들이자 오마주라고 생각함. (끝까지 보고 나서 그렇게 느꼈음) 위 두가지가 괜찮다면 (취향에 맞고, 거부감이 적다면) 여러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임. 재밌어서 3일만에 잠도 제대로 안자고 쭉 읽었음.
미션안의 모든것이 매력적임.캐릭터도 사건도 해결도 전부 재미있음. 계속 새로운 미션들이 나와서 읽는데 피로감이 조금 있지만 작가가 고민 많이 하면서 만든 이야기라는 티가 남. 그러나 현실 파트는 무슨 90년대 드라마같음. 뭔지 모르게 다 어색하고 설득력이 없게 느껴짐. 대충 읽고 지나가게 됨. 미션과 현실의 갭이 너무 큼. 요리사 파트 까지 보고 멈춘 상태인데. 미리 결제 해놓은 분량도 많고, 매력도 확실한 작품이라 나중에 다시 볼것같음.
무협 파트에서 절정 찍고, 로맨스도 재밌음. 근데 그이후가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