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5.0 작품

악역이 베푸는 미덕
3.73 (24)

후작가의 아름다운 영애, 진저 토르테.하지만 또다른 후작 영애이자, 라이벌인 레라지에에게 항상 뒤처지기 일쑤인데…….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읽게 된 로맨스 소설을 통해 자신은 악녀이고,평생의 숙적인 레라지에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여자 주인공에게 약혼자를 뺏긴 것도 모자라, 첫눈에 반한 남자까지도 가차 없이 빼앗기는 악녀. 그것이 소설 속 진저 토르테의 역할이었다."오호라, 그래서 네년이 내 남자까지 뺏어 갔구나.그래, 좋다. 주인공 버프에 허덕이고 있을 네게 악역이 베푸는 미덕을 보여 주마!"2프로 모자란 귀여운 악녀의 여자 주인공 되기 대작전!생강 같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주인공 버프 없이 살아가기 #여주의 남자 뺏기 #개그 요소 다분 #추리 후추후추 #여주 수치사 주의[표지 일러스트 : 유제샤/스푼]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3.92 (31)

비참하게 처형당하는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사망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결국 죽음뿐.세 번째 회귀하던 날, 나는 결심했다.막 살기로!“이렇게 살아도 죽고, 저렇게 살아도 살해당하는 판에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겠다!”그러나 원작에서 너무 멀어진 탓일까.원래대로라면 원작 여주에게 향했어야 할 남주들의 관심이 어째서인지 나한테 향하는 것 같다…?#책빙의 #회귀만 세 번째 #능력녀 #계략남 #순정남#구르는 황태자 #또라이 대마법사 #늑대 댕댕이 기사#여주만 좋아하는 원작 여주 #전혀 안 정중하게 사양하는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