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절대자
2.15 (26)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EX급 감정사는 은퇴할 수 없다
2.83 (3)

어느 날, 세상이 게임에 침식당하고 인류가 멸망을 목전에 뒀을 때 EX 등급의 [감정사], 진현우는 은퇴했다 “더는 삭신이 쑤셔서 못해 먹겠다. 좀 쉬자.” 랭커 중 유일한 비전투 직업의 소유자이자 [감정] 하나로 정점을 찍은 플레이어 그리고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은퇴한 그가 ―과거를 바꿀 방법은 이것뿐이었습니다. ―그러니 형님한테, 저 대신 맡기겠습니다. 인류의 멸망을 보고, 과거로 회귀한다 10년 전, 튜토리얼의 그날로 “아니, 왜?!” 진현우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나 혼자 탑에서 농사
2.77 (69)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3.16 (43)

종말을 앞둔 세계, 엘가르드를 구원한 성기사. 십여 년만에 그리운 고향,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그날 밤. 평화롭던 지구에 종말이 찾아왔다.

절대 검감(絶對 劍感)
3.31 (598)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탐식의 재림
3.71 (88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픽 미 업!
3.85 (998)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모바일 가챠게임 <픽 미 업!(Pick me up!)>세계 랭킹 5위 마스터 '로키'는 던전을 깨던 중 정신을 잃게 된다.뭐? 내가 게임 캐릭터라고?깨어나보니 레벨도 1, 등급도 1성인 영웅 '한 이스라트'가 되어버린 '로키'.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초보 마스터와 영웅들을 이끌고 던전 100층을 돌파해야 한다!'너, 사람 잘못 건드렸어.'단 한번의 패배도 용납하지 않는 마스터 로키의 강제 캐리기.표지 일러스트 : ORKA비하인드 컷 : 순윤

네크로맨서의 국제 경영법
3.5 (1)

쓰레기인 줄 알았던 특성 '드레인'. 드디어 사용 방법을 깨달았다.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생활
2.75 (32)

자유를 찾아 은퇴를 결심했다. 한데, 이게 웬걸? “반갑네. 내 이름은 파헤른 폰 데큘란.” 옘병…… 사냥개 하나 도주하는데 가주가 나서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엉? “다시 데큘란의 그늘로 돌아오게.” 뭬? 다시 그늘 아래로 돌아오라고? 이거 정말이지 썩 끌리는 제안……은 개뿔! 어떻게 결심한 은퇴인데, 다시 개가 될까 보냐! 피할 수 없는 죽음. 하나, 당당히 맞서겠다! 안락한 개로 살아갈 바에는, 자유로운 와이번으로 죽으리라! ……그런데. 짤그랑! “……?” 죽지 않았어? “으흐흐. 그래, 그렇단 말이지?” 옛말에 이르길 대현자의 복수는 백 년도 이르다고. 진정한 대현자(?)의 복수를 보여 주마! 부랑아로 시작하는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 생활!

환생자들의 세계
2.92 (12)

초능력 버프를 받은 환생자의 스펙터클한 2회차 라이프.

특성 쌓는 김전사
2.57 (45)

모바일 게임 아케인 서울. 처음으로 SSR 천마를 뽑은 다음 날. 태생 N급 캐릭터 김전사가 되어 버렸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제국사냥꾼
3.97 (338)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피지컬 천재의 게임방송
2.0 (9)

고전 스포츠가 몰락해버린 가상현실의 시대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는 실직했고, 게임방송을 시작했다

언어의 신, 신화를 쓰다
3.18 (17)

창세 200여년, 732번째 신의 핏줄이자 언어의 신으로 태어난 주휘가 써내려가는 창세 신화.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3.64 (105)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게임 속 사령술사가 되었다
3.43 (43)

만렙 캐릭터만 4개인 고인물은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탐욕스런 제후, 지엄한 교회, 오만한 마법사, 그리고 불가해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야만의 세상에서.

마왕인데 용사가 너무 많음
3.13 (26)

[마왕의 정석 첫 번째. 마왕은 공주를 납치….] “나는 저런 쓰레기 같은 정석을 따르지 않을 겁니다!” 그랬더니 꼴통이 되었다.

일품수선
2.57 (8)

*이 작품은  不放心油條의 소설 一品修仙(201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문원익, 김광선, 김은정) 선협 게임에 갇혔다. 근데 가진 게 하나 없다. 진양은 선협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게임 <일품수선>에 빠져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일품수선> 속 선협 세계로 들어가게 된 주인공. 보통 이런 경우 자기 캐릭터로 빙의 되는 게 정상 아닌가? 그런데 빙의 된 건 그냥 진짜 갓 생성된 완전 기본캐! 그가 가진 능력은 미천했다. 그야말로 무일푼의 캐릭터. 절정의 강자들이 즐비한 이 선협 세계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는단 말인가? 그나마 진양에게는 남다른 능력이 하나가 있었다. 바로 죽은 시체의 능력을 흡수하는 '습득 능력' 시체를 처리하면서 하루하루 근근이 버텨가고 있었는데. 하찮아 보였던 그의 능력이 사실 엄청난 기회였을 줄이야!

다크 판타지의 천재 마수사냥꾼
1.67 (3)

새로 시작한 게임의 첫 캐릭터로 전사를 선택했다.“전사에게 마나가 무슨 소용이지?”마나에 대한 재능을 0으로 낮추고 육체 능력을 올렸다.같은 생각으로 마기, 신성력, 자연 친화력까지 모두 0으로 고정했다.심지어 오러까지도!그런데…… 이렇게 조형한 캐릭터 그대로 게임 속 세상에 빠져버렸다?여기서 살아남으려면, 마수 사냥꾼이 되는 수밖에 없다!

이계 검왕 생존기
3.29 (139)

『귀하는 적합자로 선택받았습니다』『귀하의 재능으로 셀하 라트나에서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입니다』『자살하시겠습니까? Y/N』“내가 미쳤냐?!"유사 세계, 셀하 라트나에 떨어진 지 22년 째.이 지옥에서, 나는 홀로 살아남았다.언젠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고."난 절대 안 죽어. 무조건 살아남는다!”사상 최강의 검사 류한빈, 오늘도 대검 하나로 이계를 활보한다.

학사신공
3.84 (679)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무공으로 레벨업하는 마왕님
2.79 (17)

[독점연재]“마왕.”그건.인간이 되기 전, 전생의 나를 부르던 말이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3.75 (546)

무시무시한 재능을 지녔지만 단명할 체질. 몸을 고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