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까지 추락한 김시현 주신(酒神)의 도움으로 술을 빚어 인생역전을 노린다.
종말에 적응했다. [인방물][아포칼립스][겜판]
난이도 극악의 게임인 ‘무림통일’을 2년 동안이나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 눈물을 머금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렇게 네크로맨서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무림통일’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희소 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올림픽 3관왕, 신궁 한시온. 그의 인생 게임이었던 미궁 탐사물 《바벨》. 진짜 '인생'이 되었다.
내 눈에는 마나 패턴이 보인다. 다섯 살 무렵이었나? 그때부터 세상이 조금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천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패턴이 보였고. 단번에 기억할 수 있었다. 나는 마나 패턴을 읽는 마법사다.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성장][전쟁]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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