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올 마스터
3.51 (121)

<올 마스터>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제작한 온라인 게임. 삽시간에 세계를 열광시켜 버린 가상현실 일루젼. 정체불명의 가상현실을 접하게 된 건영은 그 특유의 자신감으로 모든 직업을 선택해 버린다. 박건의 퓨전판타지 명작, 여기 다시 돌아오다!

더 로드(The Lord)
3.03 (16)

간절한 갈망은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결코 만들어 질 수 없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 그렇게 이어진 연결 고리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자, 일인군단의 독보천하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기적을 그려라!
2.62 (4)

평범한..., 아니. 절망 속에서 매일을 사는 미대 지망생, 이진호. 우연한 기회로 개안을 하게 된다. "이게 여태까지 내가 그린 그림들이라고...? 완전 엉망이잖아!" 새로이 뜬 눈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이진호의 이야기.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4.07 (834)

군대에서 전역하고 일어났더니 재입대했다. 그것도 히틀러 치하의 나치독일군으로. 철혈과 광기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나치를 막아야 한다!

백발검신 1부
3.17 (3)

<백발검신 1부> 상상력이 창조한 흥미롭고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라! 시공을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 대살육자라는 이름 아래 전 차원을 붉게 물들인 전사. 그대는 대혼돈을 일으키고 수습하리라. 백발의 검사, 헤록스탄이여! 신들이여, 도망하라. 그대들의 사냥꾼이 도래했도다! 잠들어 있던 어둠의 전사가 깨어난다. 핏빛으로 얼룩진 세상에 그가 다시 돌아왔으니…….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세상을 구원하라! 이광섭의 판타지 장편 소설 『백발검신』

묵향
3.33 (396)

무공의 끝을 보고자 했던 인간을 주변은 그냥 두지 않았고, 필연적으로 얽히고설킨 은원의 굴레에서 사상 최악의 악마로 회자되는 묵향, 그러나 그는 ‘위대한 마인’의 길을 걷는 진정한 대인(大人)으로 오롯이 무의 궁극을 추구하는 자이다. 드래곤보다 더 드래곤 같은 인간! 음모에 빠져 무림과 판타지 대륙을 넘나들며 1백 년간의 삶을 살아온 ‘묵향’. 수십 년 만에 무림으로 돌아온 그는 그간의 은원을 정리하고자 나서고, 혼란 가득한 중원을 정리해 나가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제 서서히 그 대미를 향해 달리는 대작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린 이야기
2.74 (45)

<박신애 판타지 장편소설>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누구도 되지 못한, 인간에서 드래곤이 된 아린의 이야기. 어수룩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헤츨링 아린이 성룡이 되면서 얻게 되는 무한의 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된 아린의 모습에서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강철의 열제
3.48 (57)

[독점 : 부루 강림기]이 땅에 가장 영광된 이름, 가우리.그 이름을 지키고 세운 그를 강철의 열제라 부른다!이계의 대륙을 뒤흔드는 고구려의 웅혼들.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삼족오의 질주.분노와 아쉬움의 한숨 섞인 역사가 새롭게 다시 쓰인다!지키지 못한 역사는 더 이상 우리 것이 아니다! 들리는가! 묵빛의 찰갑 소리. 보이는가! 붉은 색의 삼족오 깃발.위대한 역사의 시작, 그 중심에 그대가 있다!

킬 더 드래곤(kill the dragon)
4.01 (855)

「드래곤」이라 명명된 이계 침략종은지구를 침략했다.3년에 걸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끝났다.하지만."우리가 지금까지 상대한 적은 첨병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 인류는 놈들의 본대에 대비하여인류의 존망을 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범국가적 차원에서 인류는 사이커 판정을 받은 아이들을 끌어모아 양성 기관 아크를 설립한다."자네가 그렇게 칭찬하는 아이는 처음이구만.그 어떤 천재가 와도 심드렁하던 자네가 아니던가.""우리에게 돈을 대주는 윗대가리들은 제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드래곤 헌터에게 필요한 건 마법과도 같은 사이킥 능력이 아닙니다.그건 최소 조건에 불과하죠.정말 필요한 건 극한의 공포와 상황 속에서도놈들의 심장에 창을 꽂아 넣을 강인한 정신을 지닌 병사입니다."인류의 존망을 건 최후의 전쟁.그 서막이 오른다.

이스포츠 프로게이머
2.44 (35)

[게임 시스템 / 유사FM / 유사AOS / 회귀 / 방송 / SF] 게임 시스템이 주어져도, 시작 설정을 잘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걸그룹 소설 아닌데요?
3.38 (40)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시작한 코치 생활. 내 눈에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눈물을 마시는 새
4.62 (1321)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2차 세계 대전 중에 절대 악과 그 악에 맞서서 권력을 좌지우지해야 했던 권력자들의 갈등을 소설로 담아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독자에게 읽혀진 이유는 권력의 상징인 ‘왕’과 그 주변 권력의 내부를 샅샅이 파헤칠 수 있는 봉건 시대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진 이 독특한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게 되었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권력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다룰 새로운 화두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그러한 화두에 대한 도전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인 ‘왕’이라는 단어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왕’에 대한 일방적인 숙원(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거나 혹은 왕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왕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추리함으로써 ‘지배자 계급이란 무엇인가?’라고 독자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작품의 제목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풀어낸다. 제목인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뜻은 작품 속에서 ‘백성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마시는 왕’을 뜻한다. 이 뜻은 군왕의 조건은 많은 병력이나 부, 혹은 재능이 아니라 백성들이 슬픔이나 죄책감 등 수많은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왕이 대신 마셔주는 눈물 덕에 백성들은 잔인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남을 핍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눈물’은 인간이 해롭기에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고, 이를 마신 왕은 오래 살 수도 없다. 작가는 제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인 권력자 ‘왕’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 ‘왕-지배자’라는 것이 갖는 무거움과 본연의 뜻,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상징물로 내세워진 ‘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환상 소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한다.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작품 속에 사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등도 종족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진 레콘의 경우 ‘붕어 저택에 빠져 죽을’, ‘녹은 얼음을 뒤집어 쓸’과 같은 욕설이 나오기도 하며, 말 대신 니름이라는 정신적 언어를 사용하는 나가들은 ‘니름도 안 된다(말도 안 된다)’, ‘니름 잘라먹지 마라(말 잘라먹지 마라)’ 같은 변종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족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군령자’나 ‘유료 도로당’ 또한 독특한 이영도 식의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군령자는 한 육체에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이와 비슷한 육체를 목격할 수 있다. 영생하고자 하는 생명체의 욕구로 인해 탄생한 이 군령자는 항시 ‘더 이상 전령하지 않고 죽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죽을 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위해 남에게 전령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료 도로당’이라는 단체는 작품 속에서 길을 정비하는 대신 통행세를 받는 이들로서, 돈을 지불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고객이며, 무임으로 이용하는 여행객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하지만 그 철저한 규정으로 인해 인간 전체의 적조차도 돈을 지불하기만 하면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다시 태어난 베토벤
3.53 (95)

1827년 빈.한 남자의 죽음으로 고전 시대의 막이 내렸다.그러나 동시에.그가 지핀 낭만의 불씨가 찬란히 타오르니비로소 다양한 음악이 펼쳐지기 시작했다.그리고 180년 뒤 서울.불멸의 천재라 불리는악성이 다시 태어났다.<다시 태어난 베토벤>마치 운명이 문을 두드리듯다시 태어난 불멸의 천재가 입을 열었다.“아우아!”

디오(D.I.O)
3.68 (185)

박건 게임 판타지 『디오 D.I.O』백경(1,000,000,000,000,000,000). 그것은 천문학적인 경우의 수로 태어나는 '돌연변이적 천재'.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서만 일어나는 '확률의 기적'.그러나 그 대상은…. 제약이 사라진 세계.점점 물질계에 관여하기 시작한 신과 초월자들.혼돈스러운 와중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게임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무력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철수를 구하시오
4.02 (631)

(서술형)철수는 지구에서 소행성 라마를 관찰하고 있다. 소행성 라마는 17.5km/s의 속도로 지구에 접근하고 있으며 가속 중에 있다. 이 때, 철수를 구하시오(4점)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80)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397)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더 싱어
2.25 (2)

“약속이다. 우리는 커서도 반드시 함께 음악 하는 거야.너는 기타, 너는 드럼, 그리고……나는 노래. 싱어 말이야, 싱어(Singer).”생활고에 시달리며 동생을 위해자신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강수호.그러나 변덕스런 운명의 여신은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꾸게 만드는데…….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직 판타지!그가 노래하는 순간, 펼쳐지는 열광의 도가니!

어쩌다가 방송 천재
3.78 (55)

여자보다 예쁜 얼굴이지만 내면은 상남자 이유진.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일하던 중 회사 돈에 손을 댔다가 걸렸다. 상대는 조폭. 돈을 갚으라며 고수익 알바를 제안한다. "똥꼬 팔이." "아 그건 좀." "장기 적출." "그것도 좀...." "여캠." 이 씨발 새끼들이....?

마왕의 게임
3.09 (152)

『경영의 대가』, 『아레나, 이계사냥기』 니콜로 작가의 신작! 마계 군주들의 치열한 서열전. 궁지에 몰린 악마군주 그레모리가 불패의 명장을 소환하지만 “저 프로게이머인데요?” e스포츠의 전설 이신, 악마들의 싸움에 끼어들다!

강남 퇴마사
3.27 (20)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조선 퇴마. 사이코 메트리 능력의 소유자, 규현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다!

1983 전생 만화왕
1.79 (41)

만화광인 이윤환. 느닷없이 1983년, 자신과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의 인간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오래된 만화를 좋아하긴 해도, 1980년대로 보내버리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80년대에서 만화덕후의 삶이 시작된다.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3.77 (107)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해도 상처받고 미쳐간다. 전신에 강화시술을 받고 장갑복을 입은 육체라 해도 상처받고 죽어간다. 그래서 인류는 거울이 되기로 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대하는 자의 눈에는 달군 납을 쑤셔 박고, 항복한 자의 이에는 그 가족의 고기가 끼어있다. 23세기의 인류는 우주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괴담 동아리
4.11 (882)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