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고, 명작이라 함은 이해가 간다. 독특한 설정, 표현... 괜찮은 요소가 없지는 않고, 무엇보다 사람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니까. 나는 판타지라면 재미를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이다. 군대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봤었는데, 잘 읽히지도 않고, 솔직히 재미도 그렇지만, 몰입도가 떨어졌다. 표현, 문학성 이런 걸 생각한다면 차라리 문학을 읽는 게 낫다. 재미를 원한다면 다른 판타지를 읽는 게 낫다. 내가 평가하는 이 소설은 양산형 이하이다.

다른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고, 명작이라 함은 이해가 간다. 독특한 설정, 표현... 괜찮은 요소가 없지는 않고, 무엇보다 사람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니까. 나는 판타지라면 재미를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이다. 군대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봤었는데, 잘 읽히지도 않고, 솔직히 재미도 그렇지만, 몰입도가 떨어졌다. 표현, 문학성 이런 걸 생각한다면 차라리 문학을 읽는 게 낫다. 재미를 원한다면 다른 판타지를 읽는 게 낫다. 내가 평가하는 이 소설은 양산형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