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를 구입해, 신흥재벌이 되었다
몬스터에 의해 멸망한 세상. 절망밖에 없는 그곳에서, 지훈은 단 하나의 희망을 거머쥔다. “여긴 옛날 우리 집이잖아?” 증오스러운 몬스터의 침공 직전으로 회귀한 지훈. “시간은 충분해.” 회귀자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된다.
원래부터 약골로 태어난 몸. 급기야 폐결핵까지 걸렸다. 그래서 지리산 자락의 외할머니 댁으로 요양을 갔는데, 그곳에서 자칭 화타와 편작의 의술의 맥을 이었다는 돌팔이 노인을 만나 염소똥 같은 환약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약의 부작용이 심상치 않다.
게임 속 아바타가 인간이었다. 나는 내 정체를 숨겨야 한다.
아내와 장인의 배신으로 야산에 파묻혔던 그가 과거로 회귀하게 되다.
"하아, 진짜 어디서부터 꼬여 버린 거야.” 아이돌 하나 잘 키워 이제 겨우 승승장구 하나 싶었던 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오상진! 그러나 이유를 알 수 없는 대기업의 압력을 받고 믿었던 친구에게마저 배신당해 처참히 무너지고 만다. 그런 그가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생활관의 침상 위! "아니, 회귀를 해도 하필 군대 시절, 그것도 일병 때라고?!" 일병으로 돌아와 버린 오상진, 신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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