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을 했더니 뒤탈없는 캐시백이 무한정 쏟아진다
이세계의 마왕을 무찌른 최강의 용사, 유승우.4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그는 이세계의 음식을 지구에 전파하기로 마음 먹었다.“저희 음식은 맛없기로는 전 차원 최강인데도요?”“그런 걸 나만 먹으면 억울하잖아.”최강의 용사에서 최강최악의 밥집 사장으로 전직!고기가 비명을 지르고 손님이 기절하는 '용사의 밥집'에 어서오세요!
천 번을 곱씹으면 어떤 서책이라도 그 뜻을 깨우칠 수 있는 학사 한진우. “군자는 개뿔, 이제부터 목표는 무림이다.” 무학(武學)의 끝자락을 잡기 위한 학사 한진우의 기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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