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단, 그 모든 아름다움의 유수에서 현재에 충실하고, 자신이 보는 것을 그려야 하는 난, 에두아르 마네다.

이름:강철수 별명:찐따오크 그야말로 오크처럼 못생겨서 붙여진 별명. 언제나 무시받고 고통받는 학교생활을 게임속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어느날. "뭐야, 언제 이렇게 얼굴이 바뀌었지?" 자신이 만든 게임속 캐릭터의 얼굴로, 몸으로 점점 변해간다? 하루가 다르게 잘생겨져 가는 강철수. 자꾸 자꾸 잘생겨져!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최연소로 문단에 데뷔한 우연 작가. 화제의 데뷔작으로 단숨에 인기를 모은다. 허나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온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는데. 우연처럼 찾아온 기회로 다시 한번 살아가는 인생. 지금 시작합니다.

소년, 한 폭의 캔버스 속에 세상을 그리다.

2180년, 인류 최후의 생존자가 지구로 귀환하다. 2025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재벌 3세가 의식을 되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