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토리얼까지는 진짜 명작. 하지만 탑을 나간뒤론 걍 먼치킨 시밤쾅 소설이라 별로였음. 그래도 그 전부분은 적당한 먼치킨에 주인공이 헬모드 듀토리얼에서 차근차근 강해지는게 재밌으니 한번 꼭 볼만함.
주인공이 역사를 바꾸고 국뽕 차는 대체역사물로 역할은 제대로 함. 글빨도 좋아서 술술 읽히고 내용도 재밌음. 다른 소설의 주인공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주도적으로 일을 벌이지조 않는 평범한 소시민이란 설정이라 좀 멍청?해 보이기도 함. 뭔가 기술을 던지면 이러이러 해서 생각해냈다고 변명거리를 생각해야하는데 걍 대충 얼버무린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좀 얼빵해보임. 하지만 갈수록 주인공의 내적 성장이 보이고 조선의 대군으로써 살아가려 노력하니 좀 괜찮아 졌다. 대체역사물로 엄청 내용이 치밀하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개개 에피소드들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된다. 세자와 다는 대군 공주간 케미가 좋아서 재밌음
높은 평점 리뷰
듀토리얼까지는 진짜 명작. 하지만 탑을 나간뒤론 걍 먼치킨 시밤쾅 소설이라 별로였음. 그래도 그 전부분은 적당한 먼치킨에 주인공이 헬모드 듀토리얼에서 차근차근 강해지는게 재밌으니 한번 꼭 볼만함.
주인공이 역사를 바꾸고 국뽕 차는 대체역사물로 역할은 제대로 함. 글빨도 좋아서 술술 읽히고 내용도 재밌음. 다른 소설의 주인공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고 주도적으로 일을 벌이지조 않는 평범한 소시민이란 설정이라 좀 멍청?해 보이기도 함. 뭔가 기술을 던지면 이러이러 해서 생각해냈다고 변명거리를 생각해야하는데 걍 대충 얼버무린다.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니 좀 얼빵해보임. 하지만 갈수록 주인공의 내적 성장이 보이고 조선의 대군으로써 살아가려 노력하니 좀 괜찮아 졌다. 대체역사물로 엄청 내용이 치밀하다거나 그러진 않지만 개개 에피소드들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된다. 세자와 다는 대군 공주간 케미가 좋아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