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엑스트라가 천재가 됨
3.32 (65)

[독점연재] 소설 속에 떨어지고 조용히 살던 김선우.어느 날 소설 속 주인공이 죽었다.“……이걸 나보고 믿으라고?”과거로 돌아왔다.그것도 소설 속에 떨어졌던 첫날로.

아카데미 천재단역
3.38 (56)

게임 <초인전기> 속으로 끌려와버렸다. 나보고 오늘부터 초인사관의 입학생으로서 아카데미 생활을 하란다.설상가상으로 나의 주 전공은 <강령과>.전승의 구도자들이 모이던 공방…은 전부 옛 이야기.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쇠락해가는 학파일 뿐. 그런데 뭐? 공방이 방치되고 있어? 담당교수조차 없다고?괜찮아! <초인전기>라면 대사를 외울 만큼 해봤으니까!먼지 가득한 <강령과> 공방에서 나는 공략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