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란 단어를 소설로 풀어내면 이러할까.
무협에 불교 철학을 잘 녹여낸 명작.
지구를 구원하기 위한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 구원에 대한 주인공의 광적인 목표의식이 달과 6펜스를 생각나게 했다. 보는 내내 즐거웠음.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무한 회귀라는 장치를 통해 무협과 선협이란 장르가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의 유형을 다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만 써준다면 훨씬 높은 평을 받을수도 있는 작품.
나름 괜찮은 소년 왕도물이었으나, 연애 시작 후부턴 오글거려서 못 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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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무협이란 단어를 소설로 풀어내면 이러할까.
무협에 불교 철학을 잘 녹여낸 명작.
지구를 구원하기 위한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 구원에 대한 주인공의 광적인 목표의식이 달과 6펜스를 생각나게 했다. 보는 내내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