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하던 게임의 삼류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심지어 이미 몰락해서 퇴장한 상태다. 야망은 없고 그냥 졸업장만 따고 싶다. 근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를 않는다. [아카데미물, 빙의물, 힐링 생존물]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게이트, 마수 그리고 3차례의 전쟁으로 혼란해진 세상. 살아남기 위해,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나는 재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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